우루과이 독립 지도자 Artigas의 동상
우루과이 마지막, Adios~
우루과이는 제일 높은 미라도르 산이 501미터일 정도로 저지대이며 여름에 해당하는 12~2월이 평균 섭씨 22도이고, 겨울인 7~8월에 평균 약 10도로 온화한 편이다. 연 평균 강수량은 약 900미리 정도이다.
팜파스의 일부인 완만한 기복의 대초원이 자연경관의 주를 이룬다. 삼림이 전체면적의 5%에도 못 미친다.
우루과이의 인종은 스페인계와 이탈리아계 주민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소수 종족으로 메스티조를 비롯해서 물라토와 흑인들이 있으며 인디언은 거의 없다.
원주민들은 스페인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몰살당했다.
전체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으며 그중 거의 절반 정도가 수도인 몬테비데오에 거주한다.
이 나라는 주로 서비스업, 경공업 그리고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국토의 80퍼센트에 해당되는 목초지에서 소와 양을 비롯한 많은 가축들이 대규모로 방목된다. 육류는 주로 유럽으로 수출된다.
어업은 정부 주도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고 우리 교민들이 수산업과 선박 분야에 많이 진출해있다. 교민은 체류자 포함해서 약 백여 명 정도.
주요산업 가운데 하나인 관광업은 해변가에 있는 휴양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관광객은 대부분 아르헨티나 사람들이다.
20세기초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하면서 우루과이는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복지국가가 되었다. 실직수당, 보험, 노동상해보상, 가족수당, 노인과 극빈자들에 대한 원조 등 종합적인 복지사업이 폭넓게 실시되고 있다. 그밖에도 보건, 공중위생, 음식물의 질 그리고 수질 등이 양호하여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보다 국민들의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다. 문맹률은 낮으며, 교육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은 의무교육이고 대학교까지 무료이다. 스페인어 어학연수나 유학지로 강추! 은퇴이민은 괜찮으나 투자이민이나 사업은 글쎄......?
우리의 비샬바 양
저 아저씨 눈 봐...
예쁜 얼굴을 손으로 가린 이유는?
몬테비데오 부두 앞
아르헨티나 해군 행사를 몬테비데오에서...
낮에 뜬 달
유리창에 반사 된 건물
잡지, 신문 가판대
역시 빨리 뜬 달
센뜨로
아직 지하철은 안 다니지만 역은 있어...
곳곳에 있는 거리의 포장 마차
동네 구멍가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과 카지노
몬테비데오 외곽의 촌 집 풍경
우루과이 대빵과 육군 대빵
공군 장교들
와인 판촉 나온 세뇨리따들
라틴방 네티즌들은 수없이 본 플라멘꼬
먹는 건 즐거워... 딸 다나에와...
역시 와인 판촉 나온 세뇨리따
스페인 볶음밥 빠에야
국적이 아르헨티나인 Carina 양
백 년도 더 된 바 'Fun Fun'에서
이렇게 말이 끄는 재활용품 수거 마차가 엄청 많다.
거리에서 만난 젊은이들
산타루치아 강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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