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a Fantasia, Sarah Brightman y 파도 치는 서핑 보드 위에서 요가를

부에노(조운엽) 2013. 2. 21. 23:04

 

 

 

 

파도 치는 서핑 보드 위에서 요가를

 

 

강렬한 태양 아래서 드넓은 바다를 매트 삼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요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서핑 보드 위에서 요가 동작을 취하는 스포츠로, 파도 치는 보드 위에서 그냥 서 있기도 어려운데 요가를 하니 다른 무엇보다도 균형감각을 필요로 한다.

 

 

 

 

 

 

 

 

 

 

 

 

 

 

 

 

 

 

 

 

Nella Fantasia, Sarah Brightman

 

 

다음에 제가 부를 곡은 원래는 연주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작곡자인 '엔니오 모리코네'가 영화 '미션'에 삽입곡으로 썼던 곡입니다.

  3년 전 저는 이 곡을 노래로 부르고 싶어 그분에게 편지를 보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 뒤로 두 달마다 한 번씩 편지를 보내 허락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끈질긴 저의 간청에 마지못해서 그분은 수락하셨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 기쁘고, 그분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Nella Fantasia'를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