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야!!! 진짜 미워... 울면 안 돼~
맛있는 울면, 울면 안 돼~
이런 쪽지가 왔습니다.
부에노야!!!
진짜 미워...
나도 울면 만드는 법 가르쳐 줘... ^.~
울면 못 먹어 본지 한 7-8년 됐단 말이얏!!!
짬뽕도...
사실 내가 한국 음식은 자신이 없어서 그냥 퓨전을 많이 하니까!
올린 댓글 복사해두고...
일단 짬뽕부터 한 번 해봐야겠어.
난 자장면밖에 할 줄 몰라서...
잘 지내지???
공유합시다.
우리 배고파 부대들... ㅎ
10분 만에 울면 맹그는 방법
면은 스파케티나 아무 면을 써도 상관없어요.
외국에서 입에 맞는 면 구하기가 어디 쉽나요.
소스만 만들어서 끼얹으면 되죠.
조개, 홍합,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준비하고, 없으면 말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넣어도 돼요.
표고나 느타리버섯도 있으면 넣고...
오징어는 안쪽에 엑스 자 칼집 넣으면 예쁘겠죠?
오징어 구하기도 쉽지 않더만...
야채는 양파, 당근, 호박, 양배추 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시금치나 중국 배추 비슷한 것 또는 피망 등 파란 것 아무거나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국수 삻을 물을 올려놓고, 다른 냄비에 해산물과 소금, 야채 넣고 끓이면서, 끓으면 시금치, 마늘 다진 것과 다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계란 풀어 넣고 물에 갠 갈분가루로 걸쭉하게 농도 맞추고 후추 가루와 참기름 뿌리고 드시면 돼요.
간은 소금으로 하고 면에 넣어서 먹을 거니까 약간 짠 듯해야 맛있어요.
디게 쉽죠?
갈분가루 안 넣으면 중국집 우동입니다요.
해 드시고 후기 올려 주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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