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삶을 즐기는 사람들
부에노(조운엽)
2009. 5. 10. 10:01
보면 볼 수록 정이 가는...
정신 없이 노는 것 같지만 정확히 그늘을 찾아서 노는 아이
이번 숙제는 참 힘겨웠다는...
작열하는 태양 빛이 넘 부셔서 도둑 사진 찍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고... ^^
암튼 그러거나 말거나 여러 사람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땡볓 아래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미션 수행
웃는 비키니 사진 못 찍었다고 뭐라 하지 마시길... ^^
사실 이런 사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도 제법 있을 텐데...
그런데 꽃 보다 아름답다고 노래 부르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저렇게 되기 위해 부모님 덕도 있었겠지만 본인 또한 자기 관리를 올매나 열심히 했겠나,
내 배둘레햄 좀 가져가셨으면...
파통 비치, 15년이란 세월에 비해 별로 변한 거 같지 않은데...
하늘 또한...
하늘을 나는 연인
빅 부다에서 내려다 본 푸켓 해변 중 하나
자비로운 미소의 빅 부다
빅 부다 앞에서 멀리 눈부신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개성 강한 복장의 여인
보살님의 환한 미소들
오토바이 타는 여인들이 무지 많더라
태국은 운전석이 오른쪽인데 일본 차들이 많고 한국 차는 한 대도 못봤다.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야자수
낮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밤 무대
행복한 연인
밤바다의 미소...
타이 말로 콤파인이라고 부르는 캔들 애드벌룬
각자의 바램을 아는 것처럼 밤하늘을 살랑살랑 날아오르는 콤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