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푸켓에서 번개 만남

부에노(조운엽) 2009. 5. 27. 11:36

 

 

 

푸켓에서 만난 카페 회원 jjamlong 님과 후배 되시는 분 그리고 쎄미스틴 님

 

 

푸켓에서 번개

 

 

세계엔n 라틴방에서 몇 년 전부터 우리들을 알고 계셨다는 jjamlong 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푸켓에 살고 계시는데 한 번 만나자고요.

라틴방의 좋은 글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참 보기 좋았다고 하시네요.

그 멤버 중 한 명이었던 부에노가 푸켓에 왔는데 안 볼 수가 있겠냐 하시면서...

 

 

 

jjamlong 님은 잘 그을리셨고 부에노는 잘 익었죠. ^^

태국 청백리의 표상인 잠롱을 아이디로 하신 이유가 있겠지요?

따님이 공부를 아주 잘해 방콕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필리핀 출신 가수와 함께, 우리를 위해 만남을 불러주었습니다.

  

 

야자수와 맥주를 마시며 환담하고 있는 선수들...

 

 

여러 나라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jjamlong 님과 안지 십 년이 넘으셨다나...

 

 

리드 키타

 

 

피아노맨

 

 

늘 활짝 웃는 베이스 키타 맨

 

 

그리고 웃어서 행복한 태국 여인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세월을 잊고 즐겁게 놀고 있는 모녀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여심

 

 

그걸 담는 모습을 또 담고...

 

 

저 섬에 가고 싶다...

 

 

온 몸으로 웃던 일본에서 온 아가씨, 스고이 카와이~네~~~

 

 

독서는 마음의 양식

 

 

웃는 모습이 싱그러워서...

 

 

코리아 넘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