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이 님이 장교가 된 사연 ^(^
한국 전쟁중 시가전
한국 전쟁 중에 장교가 된 짱짱이 님
만주에서 개장시를 하며 칼라 누나 아빠께 독립자금을 대던 짱짱이 성님이 켈로 요원이 되어 샤로니 온냐와 인천상륙작전 때 공을 세운 알려지지 않은 일화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국방군에 입대한 우리의 짱짱이 님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을 소개한다.
거제도에서 신병 훈련을 받던중 짱짱이 훈련병이 야간 경계 보초를 서고 있었다.
당시 거제도에 있던 포로 수용소에서 철조망을 뚫고 탈주한 인민군 장교를 포함한 수십여 명의 포로들이 초소 근방을 지나가다가, 피곤해서 졸고 있던 짱짱이 님의 잠꼬대에 놀라 혼비백산 도망가다가 비상이 걸려 국방경비대에게 모두 잡혔다.
짱짱이 훈련병은 훈련소장 백선엽 장군에게 특별 모범 사병으로 표창받았다.
잠꼬대도 시의적절하게 하면 표창도 받을 수 있다나.
사로잡힌 인민군과 중공군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여 퇴각하고 있는 유엔군들을 안전하게 후퇴시키기 위해 동부 전선에 투입된 짱짱이 일병은 하늘을 향해 총을 쏘고 있었다.
정조준하여 총을 쏘다가는 본인이 언제 적군의 총알에 맞아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 월남전에서도 총알 만 발 당 군인 한 명이 죽었다나.
마침 날아가던 새가 놀라 찌익 흘린 떵이 중공군 지휘관 얼굴에 맞아 조류독감으로 돌아가시게 됐다.
당시 조류독감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암튼 적군 지휘관을 죽게한 공로로 정일권 장군이 직접 짱짱이 일병을 하사로 진급시켜주었다고 한다.
한국 전쟁중 참호속 표정
무사히 임진강 전선으로 퇴각한 유엔군들과 다시 전열을 정비하여,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인민군, 중공군들과 교전을 하던 짱짱이 하사님.
참호 속에 누군지 모르는 군인이 싼 떵을 밟고 놀라 뒤로 자빠지다가 마침 인민군이 던진 수류탄이 짱짱이 님 철모에 맞고 도로 인민군 진영으로 날아가서 대치하던 인민군들이 모두 사망하여 전의를 잃은 적군이 모두 퇴각하여 임진강 전투에서 대승리를 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백두산 호랑이라 불리우는 김종오 사단장이 감격하여 짱짱이 하사를 즉석에서 소위로 특진시켰다고 한다.
한국 전쟁중 군 병원차
짱짱이 소위님은 입대한지 일 년도 넘고 해서 특별 포상 휴가를 받아 양구 전선에서 인제로 가던 에쎄 군의관의 병원차를 얻어 타고 일단 전선에서 벗어났다.
주막에서 아주 오랜만에 동동주를 마시다가 건너편 길에 패주하는 인민군 장교로 보이는 상판 더러운 사람을 보고, 긴급 체포하여 취조를 하였다고 한다.
당시 장교들은 후방에서도 총을 소지할 수 있었다.
샤론 스톤의 오래 된 사진
그 인민군 장교는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나중에 꼭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사진에 반한 짱짱이 소위님은 깨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후 그 인민군 장교를 풀어주었다고 한다.
지금 남영동 옥탑방에서 늘 카페 단막극에 무료로 출연하고 계신 지심행 누님, 샤로니 온냐와 그 인민군 장교 잡초 님은 전생에 과연 어떤 관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