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모처럼 보는 눈

부에노(조운엽) 2010. 3. 10. 08:58

 

 

 

모처럼 보는 눈

 

한국에는 삼월에 모처럼 눈이 많이 왔네요.

뻬루에서 어제 귀국하신 잡초 님을 환영하는 눈이련가?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출근하기 전에 얼른 카페에 올립니다.

남미나 더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눈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눈 오면 자기 집 앞의 눈을 치워야 한다네요.

법으로 안 치우면 과태료를 물어야한답니다.

그래서 짱짱이 님을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

그 넓은 집앞의 눈을 혼자 우찌 치우실지... ^^

오늘 사진 더 찍어서 괜찮은 것 있으면 퇴근 후 업그레이드 할게요.

 

 

  

 

 

내 발자국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량들 

 

 

여기부터 추가 사진

  

 

 

 

 

  

 

Le Premier Pas(첫 발자국) Claude Ci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