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마치 봄처녀같이 아리아리한 배꽃
부에노(조운엽)
2010. 4. 24. 18:13
소담스럽고 넉넉하게 핀 배꽃
에쎄 님같이 아리아리한 배꽃
맛있는 배로 유명한 곳에서 짱짱이 님과 함께 배꽃을 디카에 담아왔습니다.
우리 카페의 배꽃 여인 에쎄 님을 생각하면서...
요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셔서 무지 고맙고, 덕분에 땅콩들이 기가 팍 죽어 꼬랑지를 내리고 있습니다만... ^^
배꽃을 이리 가까이 본 적이 없는데, 왜 아리아리하고 청아한 여인을 배꽃에 비유했는지 알 것 같다.
에쎄 누야~, 배꽃처럼 하얗고 은은한 매력을 영원히 간직하소서. _()_
민들레... 민들레처럼~~~
낮에 뜬 달
미미 누나나 낮게나는나비 님같이 보라색을 좋아하는 회원님들이 제법 많이 계셔서...
저수지의 연인
짱 태공들 ^^
샤로니 온냐를 본 것 같이 반갑다요... ^^
낚시에 잡힌 고기들 ㅜㅠ
지심행 님같이 늘씬한 물가의 수양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