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단한 한국 차 그리고 더 대단한 캄보디안

부에노(조운엽) 2010. 12. 21. 03:47

 

 

애꾸눈에 성한 데가 별로 없는 포터 트럭

 

 

그런데도 건축 폐기물을 가득 싣고 열심히 달린다.

   

 

굴러다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차 안은 더 험해...

 

 

방년 18세의 두 캄보디안 청년이 이렇게 햄머와 삽, 곡괭이로 건축 폐기물을 부셔서 싣고와서

풀어주는 것까지 한 차에 11불을 받는데 하루 서너 번 정도 한다.

그나마 다 남는 것도 아니고 폐기물 주인에게 값을 치루고 기름값도 들겠고...

 

 

킬링필드의 후예들

 

 

늘 잘 웃는 친구 미스터 즌

 

 

웃어서 아름다운 시큐러티 아가씨 스레일리업 양

 

 

웃어서 아름다운 캄보디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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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움직이는 캄보디안의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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