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Ja esta(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Bevinda y 브라질을 사로잡은 한국의 아이스크림
부에노(조운엽)
2016. 9. 10. 10:37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에서 아주 히트 치는 한국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메로나!
한국에서 못 보던 딸기맛, 바나나맛, 망고맛도 보인다.
근데 메로나에서 메론맛이 안나면 그건 좀 이상한 거 아닌가?
이름이 메로나잖아.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가 얼마 정도냐고?
사진으로 메로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메로나는 해외에서만 작년 300억 원어치 이상 팔렸다니 정말 대단하다.
심지어 미국 유명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생겼다고 한다.
잘 빠진 브라질 아가씨에게 '메로나 드실래요?'라고 들이대보는 것도 괜찮겠다.
메로나는 16여개국에 수출되었고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는 해당국가 수입 아이스크림 중 1위라고 한다.
Ja esta(이젠 됐어요), Bevinda
포르투갈의 Bevinda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리메이크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