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리아리 님과 프놈펜에서 아름다운 이별
부에노(조운엽)
2012. 4. 10. 13:01
쯩에익 킬링필드 입구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뭔가를 적는 외국인 학생들
캄보디아 대량학살지 킬링필드 위령탑
그들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숙연한 아리아리 형
대량학살의 비명소리를 감추기 위해 사이렌을 달았던 곳
유골이 7층 높이에 쌓여있다.
수학여행 온 외국인 학생들
죽은 자들에 대한 묵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홍어 삼합으로 마지막 식사
웃어서 아름다운 캄보디아 세뇨리따스
열흘 동안 프놈펜과 앙코르 와트 그리고 시아누크빌 등지를 돌며 캄보디아 여행을 알지게 한 아리 형
아쉬움을 뒤로 하고 뽀첸똥 공항에서 마지막 인사...
중국 대빵 방문과 아시안 10개국 정상회의로 분주한 프놈펜 공항 앞
간다고 하지 마오, 김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