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하누크빌 항구에서
부에노(조운엽)
2013. 2. 6. 10:04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약 200킬로 떨어진 시아누크빌
쏘리야 백화점 옆에 있는 버스 터미날 매표원이 4시간 걸린다더니 약 5시간 걸렸다.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타고 프놈펜 왕립대학 옆까지 오는데 3시간 남짓 걸렸다.
현지어로 깜뽕 싸옴이라는 시하누크빌 가는 버스
현대에서 만든 차라 한글로 쓴 '자동문'이 보인다.
휴계소에서 맛있는 바나나를 말리고 있다.
주로 길에서 구워서 파는 현지인의 간식 중 하나
오른쪽 섬은 러시아 사람이 99년 임대하여 개인이 다리까지 놓고 일반인 출입 금지
잔잔한 시하누크빌 앞바다
부두에 정박중인 여객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현지 야채볶음과 꼬막 요리를 시켰다.
병어요리가 먹을만 했다.
써빙해준 아가씨
부두에 입항하는 컨테이너선
대추야자
시하누크빌 보세창고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
하역중인 잡화선
방파제에 늘어선 현지인 집들
대기중인 제너럴 카고쉽과 현지인 목선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배
미소가 넉넉한 과일가게 아짐
My heart will go on(영화 타이타닉 OST), Celine D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