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봉제공장

부에노(조운엽) 2015. 12. 18. 16:02

 

 

담벼락에 흐드러지게 핀 부겐베리아

 

 

작은 봉제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에노의 객공 미싱사들

 

 

캄보디아에서는 계란형 미인을 도으잊 목 뽕 끄러뻐으(악어 알 닮은 미인)라고 말한다.

 

 

덥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옷을 만드는 미싱사들

 

 

일 년 넘게 부에노와 같이 일하고 있는 웃어서 아름다운 객공 미싱사 조이 사드응 양

 

 

고참들을 제치고 자주 타겟 1등을 하는 방년 25세 노처녀 으로앋 타 양

 

 

A급 미싱사 언니 따라 미싱을 배우고 있는 16세 소녀 싸렏 양

 

 

역시 일 년 넘게 부에노와 같이 일하고 있는 브러티은(반장) 쓰은 짠리나 씨

 

 

우리도 그러했듯이 이들도 언젠가는 잘 먹고 잘 살 때가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