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198

자동차로 넘은 안데스 산맥 에필로그, 칠레 사막과 페루 해안 도로

끝없는 칠레 사막길에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고 뻬루에 살고 있지만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윤희 씨 5박6일째, 칠레 사막에서 뻬루 해안도로까지 칠레 국경 초소 옆에 차를 세워놓고 졸다가 아침에 컵라면을 끓여서 요기를 했다. 8시에 출입국 업무를 시작한다고 해서 그 전에 입국 수속하기 위해 ..

세계엔n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