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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주도한 산티아고 최고 우범지역 평화 시위 행진

부에노(조운엽) 2007. 12. 17. 19:59

 

부에노 : 한국인이 주도한 산티아고 최고 우범지역 평화 시위행진 [66]
8937| 2007-12-17 추천 : 27| 조회 : 193795

 

 

천주교 국가에서 신부님의 위상이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죄인일지라도 초범이거나 죄가 경미할 경우에는 신부님이 변호사를 통해 판사에게 선처를 구하게 되면 감형을 받거나 훈방조치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칠레는 예전에는 국교가 천주교였고 지금도 비록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칠레의 아주 험한 도시 빈민촌에 한국인 신부님 두 분이 선교사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종교와는 무관한 부에노에게 그 신부님 중 한 분이 마을 행사에 촬영을 부탁했다.

 

DAUM 세계엔n 라틴방에 칠레 자선행사 화보를 올려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칠순이 가까운 안드레스 어르신을 알고 계신 것뿐만 아니라 간간히 칠레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는 부에노도 평소에 귀동냥으로 알고 계셨나 보다.

아무튼 나는 뭔 행사인지도 모르고 따라나섰다.

 

 

 

평화를 위한 시위행진

 

 

 

행사가 치러진 동네는 남아메리카에서 치안이 비교적 양호하다고 알려진 칠레에서 지난 몇 년간 최고 우범지역으로 소문난 수도 산티아고의 라 삔따나라는 곳의 산또 토마스 동네이다.

작년에 총기 및 흉기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만도 13명.

올해는 경찰 세 명이 총과 흉기로 인해 중상을 입거나 죽었고 민간인 포함하여 약 이십여 명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물론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도 많다고 한다.

 

산또 토마스 동네에서 각종 범죄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칠레에서 총기 구입이 절차만 갖추면 합법적이고 아주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동네는 각종 마약이 도매와 소매로 거래되는 곳이라서 강력 범죄와 우발적인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그리하여 천주교, 개신교, 학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마음을 합해 평화 시위를 하기로 하고 당국의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구청과 경찰서에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방탄복을 입은 오토바이 경찰 세 명, 앰뷸런스, 소방차 그리고 통신 차량 등이 지원되었고, 비밀리에 취재하는 현지 방송국 기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현지 언론이 이 빈민지역을 촬영하게 되면 마피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란다.

애고 그럼 나는???

 

한인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에 신부님과 같이 타고 현지에 도착하니 길가에 굴러다니는 짱돌하며, 깨진 유리창, 총알자국이 있는 건물 벽, 시멘트로 만든 경찰 방호벽, 도둑 때문에 창문이라고는 없는 수뻬르 메르까도(수퍼마켓),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이 행사의 취지는 아이들이 동네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자는 것과 범죄, 마약을 퇴치하여 평화로운 마을을 만들자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한국인들이 있었다.

 

 

 

 

 

무장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성당을 나와 평화 시위행진을 시작

 

 

이런 빈민촌의 미녀. 두 얼굴의 여인이련가?

 

 

경찰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우범지역

 

 

길 곳곳에 총 맞아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는 추모비가 있다.

 

 

경찰도 긴장하여 조심조심...

맨 앞에서 사진 찍는이의 뒤통수가 무척 따가왔다.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 지 모르기에... 

 

 

이 때가 오후 5시쯤. 시끄러운 소리에 자다가 깬 세뇰.

사진 찍을 때 웃어서 그렇지 안 웃는 얼굴에 충혈된 눈을 보면 누구라도 간담이 서늘할 걸...

 

 

이 역시 안 웃는 모습 보면 살벌하다 못해 무서웠어...

 

 

창문이라고는 없는 밀폐된 마트와 경찰 방호 시멘트 벽, 총알 자국

그리고 파헤쳐진 채 수 년간 방치되어 있는 도로가 긴장감을 더해주었다.

 

 

중남미를 일 년간 돌아보려고 여행 온 청년과 방탄복을 입고 있는 무장 경찰

 

 

이 행사의 주역인 요셉 신부님과 기념촬영

 

 

행사 지원 나온 앰뷸런스, 소방차 그리고 통신 차량

 

 

행사 전에 흥을 돋구기 위해 칠레 고유 의상과 춤을 선 보이고 있는 젊은이들

 

 

차량 통제를 하고 있는 무장 경찰

 

 

겁나는 우범지역을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놀러 가는 것 같아...

사진 찍는 이는 등에서 식은 땀이 나던데...

 

 

젊은이들은 신났어...

 

 

요셉 신부님 오른쪽은 칠레 카톨릭 대학 교수인 미국 신부님

 

 

평화를 원하는 참석자들의 기원이 담긴 핸드 프린팅

 

 

서로 얼굴에도 바르고 즐거워하는 모습

 

 

무대만 있으면 즉석 공연 행사를 한바탕...

 

 

Pan(빵)과 Bebida(음료수) 파는 곳 앞의 천사 같이 분장한 세뇨리따

 

 

선행 경찰이 멈추면 잠시 쉬어가고...

 

 

칠레 시인 Violeta Parra가 만들고 직접 부른 'Gracias a la vida'가 행사중 계속 울려 퍼졌다.

 

 

신부님이 관리하는 학교 앞에서도 한바탕 공연을...

 

 

구호품을 싣고 온 교민들과 행사 도우미 여학생들

 

 

술과 마약, 그리고 살인에 대한 퍼포먼스

 

 

 이 행사를 주도한 한국인 신부님과 현지인 꼬마가 함께...

 

 

 

 

 

Gracias a la vida

 


 

Violeta Parra

 

 

 

알젠의 봄 최대 우범지역 평화행진의 중심에 선 부에노님의 정성들인 사진......등줄기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심층취재를 보았네요....그래도 빠지지 않는 건~~~대단합니다..... 12-17
라스까사스 부에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 한 분도 필라델피아 우범지대에서 사역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부에노님 사진을 보니 그 분 생각이 나는군요. 요셉 신부님 인상도 참 성실하게 사역하시는 분 같군요. 이런 분이 바로 Peacemaker이자 12-18
라스까사스 오만하고 이기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계 가운데 심으시는 분이시지요. 또 푸른바람님 노상 이야기하시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애국자가 바로 이런 분이라 믿습니다. 부에노님 좋은 사진 음악 감사합니다, como siempre. ^_*! 12-18
라스까사스 참 그런데 이 gracias a la vida도 메르세데 소사의 노래인가요? 그런것 같기도 한데, 분위기가 약간은 다르네요. 12-18
saci ..............이렇게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의 가슴도 있을 것이고... 이런 가슴과는 관계없이..폭력에 만성되어서 노래 소리조차 안들리고 굳이 안들으려 귀를 막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오늘은 안그래야지 하다가도...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려다 12-18
saci 더..그리고 계속 폭력을 일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래봐야 소용없어...시스템 자체가 변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아..하며 뒷짐서고 아련히 내려다 보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래도 혹시가 매번 역시가 되어도... 배고프고 아픈 12-18
saci 가슴을 조금이라도 더 어루만지고자...끝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총알이 날아다는 범죄현장에서도..... 입으로의 살인이 저질러지는 라틴방에서도........... 그래도...... 세상은 이런 사람들로.... 매일 한걸음 더...덜 추해지고 12-18
saci 있다고 믿는다... 매일 더 아름다워지지는 못한다 해도....... 부에노.... 놀랍다... 난 못봤다.....하면서...제 눈만가리고....하하하.하기를 좋아하는 겁장이가... 덜덜 떨면서 여기에 나서준게.... 참 고맙고...기쁘다...... 12-18
saci 라스까사스님.... 소사곡으로 저도 아는 데....많은 사람들이 참 많이 불렀지요..... 곡이 워낙 좋으니... 늘 좋네요....... 소사곡을 엄마에게 들려줬더니...엄마도 눈물을 흘리더라고요..내용도 모르고도........ 12-18
별지면-내리는비 부에노님 사진실력은 ...날로 날로 발전하네요 ....저기위에 미녀 ..정말이쁘네요 가지런한 치아...치아 화이트닝도 안한것 같은데 ...하얗네요......휴.....저정도 하얀 치아를 가질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지??? ....사찌 ...오늘은 월요일인데 빨리와 12-18
별지면-내리는비 집나간 미녀를 찾습니다 .....사찌 ~~ 엄마바지 줄여 놓았어 ....빨리 빨리 돌아와~ 12-18
부에노 지금 부르는 가수는 칠레나 비올레따 빠라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_^ 삭제 12-18
소고기덮밥 장하십니다 ~부에노님 ,,, 우범지역에 들어가 선도하려는 복음의 실천이 멋지십니다 12-18
태문 Augusto Pinochet같은 수구꼴통군사정권이 장기집권한 나라 꼬라지가 그렇지 뭐, 에효 12-18
tara2000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소서~!!! 12-18
석강 칠레 방송국 기자들도 비밀리에 취재하는 상황인데... 부에노님 말씀대로 뒷통수가 근질근질, 식은 땀이 절로 났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2-18
daum d이게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이다. 목사, 개신교 종자들이 저렇게 위험한 곳을 딱 먹고살 정도의 돈만 월급조로 받고 봉사할 수 있냐? 돈이 안돼는데 하긴 멀해... 12-18
오늘도걷는다 그래서 나라이름이 칠레군요... 12-18
corea 태문-세상을 긍정으로 바라보시길..... 말재주가 그렇게도 빈약하신가? 수구꼴통, 안그런 사람은 천사라도 되었던가. 민주,개혁꼴통들은 결과물이 무엇인가. 잘나빠진 노조귀족이나 만들어 사회혼란 획책하는것이 본심인가? 12-18
corea 긍정적으로 말없이 오늘도, 묵묵히 참되게 살고 있는 다수에게 피해 주지 말고 제 할일 열심히 하고 사시기를...... 12-18
corea 민주개혁세력이라 칭하는 개혁꼴통,깡통집합체들이여.... 오늘의 참담한 한국의 현실에 눈뜰지어다. 12-18
White Hand 뒤에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찍는 사진이야 말로 최고의 사진기술이군요....이거 거의 종군기자 급으로 대우를 해드려야;;; 12-18
돌고래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더니...선동한후 쥐새끼,미꾸라지 빠져나가듯 하면남은 사람들은 어찌하겠소? 12-18
kslee 대림 시기에 평화를 주러 오신 아기 예수를 만난듯... 작지만 큰 일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하느님의 평화가 있기를... 12-18
쓴소리 *물교회 목사나 괴독들이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이런거야 12-18
파닥파다닥 자알 봤어요~~~ 감사~ 12-18
joo 칠레 잘 살면서 빈부격차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국가든지 우범지역이 있고 빈부격차의 존재를 느낄수 있는 지역이 있지만 그래도 이해? 그런데 칠레인들은 백인 아닌가요 조금 인종이 다르게 보인다는 점은 제가 너무 편견이 심한 건가? 12-18
핑크스노우 저기가 빈민촌이라구요??흠 저기 사는여자 이쁘네 ㅋㅋ남미는 개방적인데다 저기는 빈민촌이니 ㅋㅋ저기서 놀려면 돈얼마나 필요할래나 12-18
인간사랑지구사랑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신부님과 참여하신 모든분들 참으로 감사하네요...으� 힘내세요~~ 12-18
토마토 라틴에 희망을 버리지않고 꾸준하게 사진과 글을 올리시고 계시는 부에노님에게 파이팅! 유빈님,돌아오세요,페루이야기가 그리워지고 있어요. 12-18
시인의 마을 ^^ 12-18
tedori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짝짝 12-18
오이비누 joo// 70%가 혼혈이오, 백인은 29% 밖에 안되고. 12-18
정재민 짝짝짝!!! 12-18
putri 감사합니다. 한국인과 세계평화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네요 12-18
겨울철새 구경 잘 했습니다.음악도 좋았고,......멕시코 여행에서 들었던 음악과 멜러디가 비슷.감사합니다. 12-18
ridiculous 멋진 시위네요... 12-18
사회인 뜻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카톨릭이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12-18
셔터를 눌러라 진정 장한 일들을 하시네요, 인간의 생명과 인권만큼 소중한 건 없습니다. 12-19
좋은사람 아자! 아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드리고 싶군요. 하느님의 능력이 신부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12-19
rudnf sns 시위하나는 끝내주는 한국,시위도 수출하였나봅니다,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시위이지만~ 12-19
개그풍선 이 위에 인간아 시위 싫어하는거 보니 이건희팬인가 보네,,시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흔한 유럽이나 미국등의 법치주의 국가에서 흔한 일,,시위싫어하고 매도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진정 공산주의 김정일 독재정치를 원하는 것들이다 12-19
나야나 팔팔한나 노래가 슬프네요 힘없고 가난한 민중들을 위로하려는 듯이... 지구촌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12-19
보바 las casas님, 칠레시인, 아마도 여성시인인듯? Violeta Parra, 그녀가 노랫말을 쓰고 작곡하고 부른 노래라는데요. 12-19
pantonio 국내 현실 정치에 참여하거나 "평화수호"란 미명 하에 폭력집단을 선동하는 사제들은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12-19
현장팀장 나참..이런빈민촌에 미녀..두얼굴?....빈민촌에 미녀있음 안되나여? 말이 좀 이상하네여.. 12-19
호랑호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평화시위를 침묵시위방법으로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조연으로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일경우 구호품보다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후에 과자 빵같은 12-19
호랑호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일 경우 구호품보다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후에 과자나 빵같은 물품을 주겠다는 티켓을 남겨주고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협찬을 받을 회사를 알아보고 12-19
호랑호 그리고는 협찬을 받을 회사를 알아보고 선정하여 단 1회라도 과자나 빵같은 물품을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이전부터 독재의 권력에 의해 민주적인 사람들이 죽기도 했던 나라이기 때문에...500miles 아가다와 진(본명 허진) 12-19
칠레안드레스 매년 년말에는 한인천주교 공동체에서 모금하여 칠레인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합니다. 생필품 300상자 정도. 나도 상자에 물품 넣는일을 거들어 주었지요. 저 동네는 낮에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곳인데 한국 최,서,신부님이 돌봐주신지가 10년이 되었지요. 12-19
정직한 사회_제발 [죄송합니다] 구청에서 소개해준 울산[어린이집]에서 고통속에 힘없이 죽어간, 23개월 성민이를 기억하시나요. 그냥 맞아 죽은게 아니라, 심하게 맞은후 살수 있는 동안 치료의 기회까지 박탈당하며, 죽을때까지 (적어도 수일) 고통을 겪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의 법정증언, 서류제출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에 대해 무혐의라 나왔습니다 12-19
정직한 사회_제발 보는 이를 울린 그 처참한 모습에 의료전문가들이 아동폭행을 제기한 후에도, 경찰들은,,아이란 다치는 것이라며 수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편법으로 어린이집 운영하며, 나랏돈도 추가적으로 받아냈습니다. 이런 뻔한 사기극,이제 더이상은 안됩니다.. 12-19
정직한 사회_제발 말표현도 잘 못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범죄를 짓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심판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정직한 수사와 법의 집행은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힘을 모읍시다..할수 있습니다. [진실이 통하는 사회를 소망하며] 서명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4435 } 여기는 사람사는 나라입니다 12-19
tender pantonio 한심한것아..국민의 권리와 민주주의 꽃 시위를 그렇게 폄하하며 비난하는 거 보니 독재 잔당이 틀림없구나..제발 이젠 이런 수구꼴통들 사라져야 한국에 평화와 선진역사가 오지,. 12-19
tender 시위를 폭동이라 뒤집어 씌우는 것들 다 조사해 보면 다 나온다. 니들이 말하는 빨강이국가 중국이나 북한의 공산주의 자본권력에서 오히려 시위가 전혀 없는 법 ,즉 시위를 반대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진정한 공산독재주의자들 12-19
yiu 한국의 신부님들 존경합니다.그리고 저 위에"pantonio"님아..이건희와 목사들이 자신들만 욕 얻어먹기 억울하니 신부님 물어뜯으라고 시키더나요? 12-19
돈 꼴레오네 한국은 지금 극우꼴통이 집권하게 생겼습니다. 한국의 소모사, 한국의 후지모리, 한국의 비델라 12-19
초심칠레인 나도 가는건데ㅡㅡ; 그놈에 술때문에..ㅋㅋ; 12-20
touever 시위는 정말 프랑스 스위스가 최고다.우리도 평화시위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갖추었음합니다.하지만 이건희정권이 유지된다면 우리나라 평화시위나 공정한 시위도 이젠 다 뭍힐 위기.이명박과 이건희가 손을 잡았다는데 걱정이요. 12-20
julio 부에노님~julio 입니다.1월 말경에 산티아고 출장 계획이 있습니다.초심님 하고 함께 뵙고싶습니다 술은 어떤술을 좋아 하시는지?..그리고 전화번호는 잘 적어놓았습니다 도착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12-20
부에노 오~ julio 형님! 반갑습니다. jajaja... 칠레 삐스꼬 좋죠. 1월 초에 BsAs 번개 모임에는 시간을 못 내시는지요? 암튼 조만간 뵐 수 있어 기쁘군요. 늘 기분 좋은 하루 되시고요. ^(^ 삭제 12-20
퓨전늑대 전 이노래 장송곡 같아요.. 노래만 바꿨음............. 12-22
무몽(無夢) 메르세데스소사 & 조안바에즈 같이 부른 Gracias a la vida(삶에 대한 감사) 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Joan Baez in the BullRing 이라는 앨범에 있는건데. 스페인 공연 때 같이 부른 것입니다. 12-23
kafka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정말 따뜻한 평화시위네요. 잘 보다갑니다. 이땅에 평화와 행복이 영원하길...^^ 12-25
쿨스노우보더 부라보!! 12-28
지하 여러분의 관심과 정의감이 나라를 바꿉니다. http://cafe.daum.net/antimb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