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쵸~ 지금 이런 걸 써야한다니... 시차적응 노하우, 일주일 전부터 체내시계를 조절하라 미쵸~! 그저께 내 안의 미소 천사이신 고모님 가족을 만나 대학로에서 맛있는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고모님 댁에 가서 잤다. 그리고 새벽에 사진 작업을 하려는데 컴에 깔린 사진 복사 시스템이 안 맞는 것 같아 내 사진 디스켓을 찾아보니 안 보.. 카테고리 없음 2009.02.10
브라질 강도보다 벌레가 더 무서워... 하하하~ 강도보다 벌레가 더 무서워... 한국에서 새로 이민 온 친구 아이들을 데리고 연말연시 휴가로 바닷가 섬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과루자(Guaruja)라고 브라질의 풍광을 한 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고요. 상파울로에서 가깝기도 하려니와 바다와 열대 숲이 한데 어우러져 드라이.. 세계엔n 2008.10.23
리마에도 봄이 왔어요 녹색으로 뒤덮이는 해안 절벽 파도가 치고 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해가 나면 덥다. 쟈켓을 벗어들고 다니는 선그라스빨 여인들 뇨자분들의 눈도 즐겁게 해드려야... Mucho gusto, 페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ienvenido. Igualmente. 페루에는 웃어서 멋있는 남자도 많답니다. 난 웃어서 아름다운 갈색 아가.. 세계엔n 2008.09.30
리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카페촌에서 내려다 본 아구아 둘세 앞 바다 리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남의 나라에서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괜찮은 곳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 하며 손잡고 거닐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리 아프거나 쉬고 싶으면 이국의 고풍스러운 카페.. 세계엔n 2008.09.24
페루에서 택시 타기 리마 시내의 도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 페루에서 택시 타기 우리나라에서 택시를 타고 갈 때 신호 대기를 오래 한다든지 길이 막혀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요금은 속절없이 올라가 운전 기사가 눈치채지 않게 미터기를 힐끔 쳐다보기도 하는데 페루 택시 요금 체계는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 재.. 세계엔n 2008.09.23
낯설지 않은 에콰도르 농촌 풍경 별로 토 달게 없네요... 다비드 상회... 얼음을 갈아주는 우리에겐 추억의 빙수 리어커 어린이집에서 노는 아이들 학교 담 그리고 웃어서 아름다운 사람... 세계엔n 2008.09.04
에콰도르 국경 가는 길 에콰도르 국경 초소 에콰도르 국경 부근에서 내가 살아 숨쉬기에 내 마음이, 내 발길이 가는대로 흘러간다. 어딜 가나 곳곳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에콰도르 가는 길이 인적이 드믈기에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갈색 여우가 보이기도 하고 커다란 이구아나가 도로 한복판에 가만히 버티고 있는 .. 세계엔n 2008.09.02
페루 말 축제 시합에 출전한 세뇨리따 페루 말 축제 나라나 지역마다 말을 타고 달리는 경주나 축제가 있을 텐데 페루에서 특이한 말 축제가 있어 카메라에 담아 봤다. 우선 빨리 달리는 경주가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일 년에 한 번 있는 이 축제에 참가한 말들은 달리지 않고 앞발을 양 옆으로 차면서 빨리 걷는 .. 세계엔n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