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랑방

마추피추 가운데 큰 봉우리가 와이나피추이다. 해발 2,634미터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길을 두 시간 정도 걸어가야한다. 발 아래 보이는 계곡과 우루밤바 강 애고~ 힘들어라! 정상에 오르려면 거쳐야 할 돌 구멍 험난한 지그재그 도로 아이와 엄마도 오르니 엄청나게 힘들지는 ..

부에노 : 단돈 500원에 행복한 하루 [39] 5320| 2007-05-22 추천 : 6| 조회 : 80020 남미 오래 살면 그저 그런(?) 음식 유효기간 지난 라면에 행복한 하루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을 겪으면서 웃고 울며 산다. 오늘은 부에노가 참 행복한 날이었다. 그런 기쁨을 같이 나누면 또 즐거운 일이기에 푼수..

미국, Death valley(죽음의 계곡)의 움직이는 돌 데쓰 밸리의 깊숙한 오지에 Moving rock이라는 곳이 있다. 무빙 락은 움직이는 돌이라는 뜻인데 돌들이 저절로 움직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곳은 다른 말로 Racetrack이라고도 하는데 돌들의 경주장이라는 뜻이다. 레이스 트랙은 데쓰 밸..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컨테스트는 매년 가장 강렬한 장면을 우리의 기억에 남겨준 사진들을 뽑는다. 우리를 움직이고 행동을 취하게 만드는 전세계의 이미지들을 기리는 행사다. 2015년의 수상자들이 결정되었고, 과연 대단한 이미지들이 선정되었다. 2015년의 수상 사진들은 세 종류로 ..

까렐라 호수, 칠레 사우쓰 아일랜드, 뉴질랜드 브리스 캐년, 미국 마리아 아일랜드, 타스마니아 간수, 중국 소코트라, 예멘 그레이트 불루 홀, 벨리제 데니즐리, 터키 엘로우스톤, 미국

죽음의 산악도로 '죽음의 산악도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을 담고 있..

우리 카페 회원님들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아르헨티나에 24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당국은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2명이라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아르헨티나 동부 라 쁠라따에서는 전날 밤 불과 몇 시간 만에 300mm 가까운 비..

El hombre que yo amo, Myriam Hernandez(칠레 발라드 싱어)

Todo lo tuyo, Myriam Hernandez

El flamenco en la de España y Montevideo, Uruguay 여기까지 로이터 통신 사진 아래부터 추억의 몬테비데오 ^^ Pavlo 기타 연주곡 - Fantasia ( Live ) Flamenco Nights 알젠의 봄 다국적 레스토랑 함 가면 이 분위기 그대로 주실거죠? 들리시죠... 리듬에 맞춘 알헨의 갈채 소리가... 04-27 David 우아! 남미 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