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anda, Pablo Milanés
쿠바의 Nueva trova(쿠바의 새로운 노래운동을 지칭함)의 거두로 알려진 Pablo Milanés의 Yolanda는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다가와 잘 알려진 노래이다. 남미사람들의 사랑의 관념을 가장 잘 드러낸 노래로 'Yolanda'는 여인의 이름으로 여기에서는 사랑하는 조국을 의미한다. 누에바 뜨로바는 누에바 깐시온(Nueva cancion)이라는 말로 통칭되는 1970년대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노래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발전했는데 누에바 뜨로바는 쿠바 버젼의 누에바 깐시온인 것이다.
Yolanda
Esto no puede ser mas que una cancion 이것은 단지 하나의 노래가 아닙니다. Qusiera fuera una declaracion de amor 차라리 사랑의 선언이랄까 Roma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Que pongan freno a la que sinto ahora raudales 마음 속 격정을 억누를 수 없어서 터져 나오는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당신이 없으면 난 혼자 죽을 수도 없어요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내가 죽는다면 당신과 함께 Mi soledad se siente acompanada 나의 고독은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Por eso, a veces, se que necesito 그래서 알지요 내겐 필요하다는 걸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당신의 손이, 당신의 손이, 영원히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난 알았죠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o 나의 마음이 벌거숭이가 된 걸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당신의 눈길에 난 숨길게 없어 모두 벗으면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그 텅 빈 나의 빈 가슴을 당신은 채워주었죠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 사랑으로,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으로' 언젠가 삶에 지쳐 곤두박질 칠 때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nana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조차 날 일으키지 못하죠 Rezando el credo que me has ensenado 그땐 조용히 당신이 가르쳐준 기도문을 외웁니다 Miro a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창문을 열고 외치죠 Yolanda, Yolanda, eternamente Yolanda '욜란다, 욜란다, 영원한 욜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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