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푸켓 더위가 만만치 않아 다들 어디로 숨었나?
신종 플루로 나다니는 것을 많이 자제하나 봐...
청순한 이미지의 아가씨
우아하게 해변을 걷고 있는 여인
생각에 잠겨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
엄마와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
한적한 바다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큰 고기들이 제법 잡힌다.
바다, 구름 그리고 여인
멋진 구름의 향연
사람은 별로 안 보이고 해지는 것이나 담아가야겠네...
해는 져서 어두워지고 이제 그만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아가씨...
물론이죠... 안 그래도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써운하던 참인데...
와~ 친구 아가씨 무쟈게 기요...
'You look like a model.'이라고 말하니 활짝 웃으면서 진짜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네... ^^
도무지 싫증을 내지 않고 계속 자동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고마운 아가씨...
그만 찍고 갈까봐 오히려 안달하지 않았을까... ㅎ
하얀 화환과 빨간 비키니가 멋지다나...
덕분에 기본은 했네, 콥쿤캅(감사)~ ^^
아자씨! 나도 한 모델한다우~
숙소로 돌아오면서 거리에서 태국녀 마지막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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