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알리는 포스터와 경기장 입구
푸켓에서 열렸던 세계 비치 발리볼 선수권 대회
태국의 휴양 도시 푸켓에서 세계 비치 발리볼 선수권 대회가 열려 전 세계 여자 선수들이 모여 자웅을 가렸다.
더운 하얀 백사장에서 걸어다니기도 힘든데 펄펄 나는 선수들을 보고 젊음을 대리 만족할 수 있었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었고...
선수들의 표정을 디카로 잡아 봤다.
마치 새처럼 펄펄 나는 선수
젊음의 힘이 넘쳐 역동적인 선수들
키가 크고 체력이 좋은 서양 선수들에게 절대 기 죽지 않고 고함을 지르며 열심히 뛰던 일본 선수들
비록 졌지만 일진일퇴하며 멕시코와 대회 최고 멋진 승부를 가렸었다.
서브 사인을 하는 선수
경기 후 땀을 식히려고 시원한 바다로 들어가는 브라질 선수들과 코치
스페인어 몇 마디 할 줄 안다고 금방 친해진 스페인 선수들
우승하여 삼만 불의 상금을 거머쥔 미국 선수
대회 참가 선수 중 제일 키가 컸던 멕시코 가르시아 선수
경기는 기량과 체력이 뛰어난 미국 선수들이 1,2,4위를 휩쓸었다.
3위를 한 러시아 선수 입장
3위를 한 러시아를 열심히 응원하는 관중들
선수들은 비키니를 입은 채로 경기장에 와서 그 위에 선수복을 입는다.
노출은 걱정 안 해도 될 듯... ^^
경기 후 승패와 관계없이 활짝 웃으며 기념 촬영하는 선수들
한국은 춥다는데 무신 해변으로 가자는 노래를...?
푸켓은 낮에는 무쟈게 덥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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