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깐딴떼 Violeta Parra의 전기 영화
남미에서 즐겨 부르고 듣는 대표적인 음악 중 하나인 'Gracias a la vida'를 만든 칠레의 '비올레따 빠라'의 전기 영화가 나왔다.
가난한 어린 시절부터 음악으로 가득한 생활, 칠레 민요의 뿌리를 찾아내는 작가의 삶을 여러 단계로 보여준다는데...
이 노래는 라띠노들에게 아주 가까이 있는 음악으로 글쓴이가 산띠아고 데 칠레에서 평화시위 현장에서 들었고, 볼리비아의 산간지방에서 새벽에 눈을 뜨니 광장에 울려 퍼지는 걸 듣고 반가워하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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