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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샬바 양의 클럽 공연을 촬영중인 우루과이 국영 TV 방송국 촬영기사.
물론 사진 찍던 글쓴이도 TV에 나왔다는데 전 못 봤어요.
파워풀한 가수 안나 라우렐 비샬바 양
우루과이와 인근 라틴 나라에서 상당히 알려진 미녀 가수 안나 라우렐 비샬바 양의 공연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 목소리는 아닙니다.
호소력이 강하고 관중을 흡입하는 친근한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그녀가 대성하게 될 줄 그 누가 알겠습니까?
콜롬비아의 대단한 가수 샤키라도 칠레 비냐 델 마르 콘서트에서 유명해지기 전 무명 시절이 있었고, 스페인의 빌리언 셀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도 가수로 성공하기 전 무명의 축구선수로 부상을 당해 병실에서 고독하게 기타를 튕기던 시절이 있었지요.
글쓴이가 지켜 봤던 그녀의 공연 모습과 일상사에서 그녀의 아주 소탈하면서도 쾌활한 남미 세뇨리따의 정겨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라틴방에는 이미 그녀의 팬들이 있기에 컴퓨터에 묵혀두기는 아까와서 같이 보자고요.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Por siempre y suerte~~~
(Forever and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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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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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도 예쁘지만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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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당신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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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과 호흡하는 모습이 프로이기 전에 따뜻한 느낌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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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춤을 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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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에 문 연 역사와 전통의 Baar, Fun Fu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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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La b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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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tu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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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면 그녀도 까혼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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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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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묵자고 하는 일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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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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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 수고들 했어~ Salud!
Si tú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Power of love), Angela Carrasco
saci 부에노가... 우루과이 시절이 조금은 그립나...? 바샬바도 클레오도...... 09-05
부에노 온냐~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의 추억은 아름다웠다... ㅋ ^^ 09-05
Paulo 브라질에서는 Rosana 라는 가수가 O amor e o poder 라는 제목으로 불렀는데... 나도 여기 올리고 싶어서 찾기는 찾았는데 무슨장치를 했는지 올릴수가 없네요... 09-05
Paulo 혹시 알면 가르쳐 주시던가... 09-05
부에노 다른 사람 블로그에 있는 음악이라면 제가 도움이 될 건데 아닌 것 같아서... 일단 Paulo 님의 블로그로 스크랩만 하면 되요. 그게 아니라면 다시 꼬리글 올려주세요. 그러면 saci 온니가 도와줄 거에요. 아름다운 포어로도 듣고 싶네요. ^_* 09-05
Paulo 다른 사람 블로그에 있지않습니다.주소는 답글로 올리겠습니다. 09-05
RailArt박우물 우루과이에 행님이 있었으면 이런 기회가 저에게도 주어졌을 턴데 아쉽당. ㅜㅜㅜ 좋은 음악 감상합니다. 09-05
쌈바소녀 어~ 부에노님 이제 몬테비데오에는 안계신 건 가요?? 저는 얼마간 여행하다 다시 그리로 가실 줄 알았죠! 09-05
바람이다고 부에노님!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이십대 초반 고국을 떠나온지 이십 년이 넘었습니다.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아무런 의미 없는 무성영 화같은 지나온 세월이었습니다. 오늘 부에노님께서 올리신 글과 음악을 접하면서 제 인생이 이렇게 종막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엄습해옵니다. 09-05
바람이다고 먹고 살기가 해결되면 평화가 올 줄 알았습니다. 살아오시면서 서정을 잃지 않으시고 여지껏 오신 부에노님께 부러움과 존경을 보내는 깊어가는 가을밤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가 멀고먼 남미 땅을 가게되면 제가 감사의 약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09-05
알젠의 봄 우루과이 시절이 힘이 있어보여요... 물론 산띠아고의 에너지두 말할 건 없지만요... 우루과이에 계셨더라면 문지방이 닳도록 갔을 텐데... ㅎ 09-06
부에노 바람이다고 님... 그 동안 잘 살아오셨는데... 언제 뵈면 즐거운 시간 마련할게요. 다른 분들 다 감사해요. 모두 기분 존 하루~ ^_^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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