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 : 오늘은 플라멘꼬를 감상해 볼까요? [5] | |
4266| 2007-03-30 | 추천 : 0| 조회 : 15459 |
역시 설명이 필요 없을 거 같아요. 헝가리 소사이어티에 계시는 saci 님이 음악을 준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부에노 영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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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 영감님답습니다. 개업 이니셜인가요? 무희들 시범공연 ? 내 한 번 놀러 가리다.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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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멋집니다... 부에노님은 매일이 환희시겠어요... 아름다운 음악과 여인과... 춤과... 맛있는 음식에 와인에... 플라멩고를 추는 이들이 거의 집시라서 절 생각하셨나요...? 헝가리 짚시들은 csadas라는 춤을 추지요... 느렸다 마구 빨라졌다...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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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스페인에서 구경하던 플라맹고 춤이 생각나는군요. 나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던데... ㅎㅎㅎ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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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움직임이 홍학(Flamenco, 플라멩꼬)의 목과 머리 같네요.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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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Cordova 에서 보는 그런 플라멩고가 우루과이에 있네요. 그 절도, 감흥... | 03-31 |
saci : ![]() | |
4268| 2007-03-30 | 추천 : 3| 조회 : 8109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 Fabian Perez의 Flamenco에 관한 작품과 또 내가 참 좋아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플라멩코 기타 연주의 살아있는 전설 Paco de Lucia의 Tango Flam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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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린 그림들과 조금 겹치지요...? 플라멩고를 올리려니... 부에노님이 제가 이것을 올린 것들을 기억하시고 계셨군요... 지난 번에는 그냥 탱고음악과 함께 했지요... 탱고 그림이 더 많아서...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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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군요. 지금 새벽인데... 새벽에 듣는 기타 연주... 플라멩코...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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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님 고마워요... 위에 여러 번을 쓰고도... 또 플라멩고라고 했네요...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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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머물다 갑니다.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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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i 님, sandro 님이 바람과 함께 라틴방에 나타났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죠. 라틴방에 영향력이 대단하신 Zapata 님, 유빈 누나, 토마토 님 그외 회원님들 모두 좋아 했었죠. 생각과 능력이 거의 박사, 전문가 수준이라서 함부로 접근을 못했는데 이렇게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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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과 음악을 라틴방 네티즌을 위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초에 이민을 생각하고 컴을 배워서 웹 써핑을 하는데 일본, 중국 그리고 미국방에 두어 번 들어갔다가 질려버렸어요. 얼마나 살벌하고 악플들이 날아다니든지. 라틴방은 터줏대감님들이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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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국제적인 마인드로 잘 이끌어주셔서 참 분위기 좋은 방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티들이 이유가 있든, 개념 없든 간에 집요하게 토마토 님을 두둘겼는데도 의연하게 대처하신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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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지요... 가끔 메인에뜬 내용을 보느라... 다른 방에 들어갔다가... 거기 달린 댓글을 보고... 경악하고 그냥 나왔지요... 여기는 정말 어른들이 중심을 꽉 잡고 어떤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하시니... 아마 악플다는 것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조차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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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재미를 못 느끼시는 것 같지요...? 반응들이 다 긍정적이니... 처음 제가 들어오게 된 이유가 메인에 뜬 토마토님 글을 보고 들어왔는 데... 하나도 틀린 말이 없는데...... 애초 의도조차도 파악이 안되고 엄청 두둘겨 맞아서 왠지 동병상련이랄까... 하하하.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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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웹상에서 유일하다시피 우아한 동네에서... 저도 여러분께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밤을 온통 새우고 그 많은 글을 다 읽어버렸죠... 라틴 전체의 민간대사들이십니다... 어쨌든 참 고마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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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펌 해갑니다. ^^^^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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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가서 춤배우고 뱃살 빼고싶네. ㅋㅋㅋ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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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술을 모르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 예술이 딴 것이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고 가꾸며, 자기 일을 묵묵히 소신껏 하는 자가 예술인인 것 같습니다. 전 예전, 늘 그림과 음악을 벗하며 살았는데, 살다보니... 좀 삭막해졌죠. ^^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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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tone님... 어째 4가지 예를 드셨는 데... 한 개도 없네요... 샤찌입니다... 하하하... David님...그럼 간단하지요... 지금부터 다시 접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 더 느려지거나... 손해나거나... 그래지지 않는 것 아시죠?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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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또는 떠밀리다시피 살아오다 보면... 어느날 문득... 난 어디있는데... 내가 본래 어땠는데... 내가 지금보다 맑았을 때를 그리워하고... 내가 원래 좋아하는 것을 다시 찾는 것...... 그럼... 좀 더 살만합니다... 이 세상이... 제가 개런티합니다... |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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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댄서가 너무 예쁘네요... 뻑 가네, 그냥.. ㅡㅡㅋ | 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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