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시골 쁘레이 벵 가는 길

부에노(조운엽) 2013. 1. 25. 10:40

 

 

프놈펜에서 베트남 가는 1번 국도는 배를 타고 메콩강을 한 번 건너야 한다.

 

 

인도 차이나의 젖줄인 메콩강에서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

 

 

바지선에 차와 사람을 싣고 메콩강을 건넌다.

바지선에 실린 택시 안에서 활짝 웃고 있는 쓰레이 몸 양

 

 

그 선착장

 

 

차 타고 포장도로 3시간, 비포장 도로 30분을 달리고, 또 걸어서 20분 걸리는 쓰레이 몸 양 고향집 

 

 

언니와 조카도 동행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쫓아가는 대산 님과 택시 기사

 

 

건기라 메마른 논을 가로질러 반쯤 왔을까...

 

 

힘드니까 조카를 바꿔 안고 고고씽~

 

 

집앞 웅덩이

 

 

오리 가족

 

 

낯선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몸집이 커다란 소

 

 

고향집 우물

 

 

빗물 받는 항아리

 

 

대나무 대문과 오리

 

 

야자나무만 없으면 영락없는 한국 농촌

 

 

여러분, 반가워요. 고생 끝에 고향을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