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는 이런 물소 비슷한 것이 많이 보인다.
여기 와서 알게 된 것인데 바탐방에서 시엠립 그리고 프놈펜까지 뱃길이 열려있다.
물론 프놈펜에서 구 사이공까지 배가 다닌다.
시엠립으로 가는 유람선
이 뱃길로 세 시간 정도 가는가 보다.
캄보디아 곡물 최대 산지이고 유통 또한 이 도시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많은 시외버스 정류장 중 하나
바탐방에서 프놈펜까지 291Km밖에 되지 않지만 버스로 7시간 가까이 걸린다.
옛날 우리나라도 촌에 한 번 가려면 완행버스 타고 가다 쉬고 해서 하루 종일 걸리던 생각이 난다.
해가 뜨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이들
출근, 등교하는 이들
일용할 양식을 파는 아가씨
바탐방이 생각보다 크고 사람도 많이 산다고 한다.
한국 상업은행 캄보디아 법인 PPCB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휴계소에서 소시지와 생선을 말려 팔고 있다.
여기서부턴 프놈펜 숙소에서 찍은 망고와 꽃들
마치 꽃같은 잎이 아름다운 부겐베리아
Aranjuez, Mon amour, Werner Muller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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