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사진 작가
미국 하와이 사진을 찍는 작가 카위카 싱슨은 '용암이 만만한 남자'로 불린다.
이 작가가 이러한 애칭을 얻은 이유는 최근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 덕분이다.
사진속 그의 발에는 불이 붙었다.
카메라 삼각대도 화염에 휩싸였다.
하지만 작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좋은 사진을 찍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대단하다는 평가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7월 4일 하와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는 사진이 촬영된 장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위험하다.'는 것이 비공개의 이유다.
카위카 싱슨은 사진 촬영 후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의 신발은 용암에 녹아 쩍 갈라졌다.
이 열정적인 작가는 '신발과 촬영 장비에 불이 붙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몇 초 후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문제의 사진은 해외 언론 등에도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Nella Fantasia, Sarah Brightman
다음에 제가 부를 곡은 원래는 연주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작곡자인 '엔니오 모리코네'가 영화 '미션'에 삽입곡으로 썼던 곡입니다.
3년 전 저는 이 곡을 노래로 부르고 싶어 그분에게 편지를 보냈으나 단호히 거절당했습니다.
그 뒤로 두 달마다 한 번씩 편지를 보내 허락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끈질긴 저의 간청에 마지못해서 그분은 수락하셨습니다
오늘 아름다운 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 기쁘고, 그분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Nella Fantasia'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영화 미션에서 Gabliel's Oboe 연주로 널리 알려진 OST.
Nella fantasia는 1986년에 개봉한 영화 'The Mission'의 테마곡인
Gabliel's Oboe에 이탈리아어로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영화음악의 대가 이탈리아의 Ennio Morricone가 하였다.
넬라 판타지아는 이탈리아어로 '내 환상속에서'이다.
영국의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발표한 후 여러 뮤지션이 불렀다.
노랫말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마음씨.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 다니는 것 같이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도시 안에서 숨을 쉬는 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 것 같이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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