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to be wild, Steppenwolf y 암컷과 새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늑대

부에노(조운엽) 2016. 5. 25. 06:06

 

 

 

늑대와 짱짱이 님은 같은 과

 

 

늑대는 개과에 속하며 개와 비슷하게 생긴 야생 육식동물이다.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전역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많이 사라져, 알래스카에서 미국 북부 초원지역에 이르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만 살고 있다.

그 수는 많은 지역에서 감소되고 있다.

 

늑대는 힘센 동물인데 머리가 넓적하고 다리는 건장하고 길며, 우람하면서도 좁은 어깨를 하고 있다.

작은 코요테와의 차이는 귀가 작고 코의 육질부가 넓으며, 달릴 때 꼬리를 높이 쳐든다는 점이다.

사육용 개 몇 품종을 제외하고는 개과에서 가장 큰 동물이며, 분포구역의 북쪽 부분에서 사는 어떤 수컷은 50㎝ 길이의 털이 많은 꼬리를 포함하여 몸길이가 2m에 체중은 55㎏까지 나간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으며, 모피는 조밀하고 길며 부드럽다.

몸색깔은 보통 회색이고 갈색·적색·흑색·흰색인 것도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에게는 숭배의 대상이었던 영리하고 사회적인 동물로, 수 마리에서 20여 마리의 무리를 만들며, 일생을 짝을 짓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쥐·토끼·새 등을 포함한 많은 동물을 먹고 사는데, 주로 사슴·순록 등 대형 초식동물에 몰래 다가가 먹이를 모는 방식으로 사냥한다.

포식을 하며 약간의 털과 뼈만 남긴다.

늑대는 먹이를 사냥함으로써 대형 초식동물의 숫자를 조절하고 생존에 적합치 못한 개체들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또 가축을 공격하기도 하므로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아왔다.

 

성숙할 때까지 2~3년 동안은 가족과 같이 지낸다.

12월에서 4월 사이에 새끼를 낳는데, 63일 동안의 임신기간 후에 4~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가족구성원 서로간에는 적대감이 없지만, 침입자는 받아들이지 않고 모든 가족이 새끼들을 잘 돌보아준다.

 

 

DAUM 백과사전

 

 

 

코요테는 북아메리카의 개과 동물이다.

한국산 늑대는 현재 그 수가 극히 적어 멸종되다시피 되었다고 한다.

 

 

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암컷이 먼저 죽으면 높은곳에 올라가서 3일을 울어대며 슬픔을 토한다.

 

 

늑대는 암컷과 새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 동물이라고 한다.

 

 

새끼가 성장하면 독립시키고, 암컷이 죽었던 곳에 가서 자신도 굶어 죽는다고 한다.

 

 

늑대 숫컷은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먹게하고

주위를 살피며 망을 보다가 온 가족이 다 먹고난 후에 먹는다고 한다.

 

 

늑대는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고 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고 한다. 

 

 

늑대는 사람이 먼저 괴롭히지 않는 한,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연 짱짱이 님과 닮은 게 많습니다.

 

 

우는 모습까지... ^^

 

 

 

 

 

 

Born to be wild, Steppen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