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객공 미싱사 직원들과 회식

부에노(조운엽) 2016. 1. 4. 10:59

 

 

일요일에도 일을 하고 중국 5공장 반장 뻳 씨(사진 우측)와 동생 뻐으 씨 부부와 쑵꼬(우족탕)에 저녁을 같이 먹었다.

 

 

두 자매의 신랑들, 우측이 중국 3공장 반장 붣 씨, 좌측이 뻳 언니의 8년 연하 남편 웡 씨

  

 

웃어서 더 아름다운 동생 쓰라이 뻐으 씨

 

 

언니는 냉장고에서 얼린 하얀 얼음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캄보디아의 크고 뭉툭한 얼음과 비교가 된 모양인데 거기서 현지인의 열악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성격 좋고 음식도 맛있게 잘 해서 주위의 사랑을 많이 받는 새댁 뻐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