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572

찢어진 흙투성이 국기가 칠레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불타게 하고 있다.

찢어진 흙투성이 국기가 칠레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불타게 하고 있다. 칠레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력을 다해 뛸 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은 바로 대표팀 훈련장에 걸린 흙 묻은 칠레 국기다. 지난 2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덮친 연안 도시 '뻬유우에'에..

세계엔n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