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칠레, 산에서 만난 웃음 날개만 달아주면 나비처럼 날아갈 것 같아... 산띠아고 산에서 만난 사람들 산에 오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맨땅을 밟으며 푸른 숲을 가슴으로 느끼고 좋은 공기를 마시면 저절로 마음이 맑아진다. 산에서 만난 이들도 참 밝았다. 세상 걱정, 근심 없는 사람들 같았다. 산띠아고 아무데서나 보이는 만.. 세계엔n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