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산티아고에서 이어지는 염장 지르기

부에노(조운엽) 2007. 10. 16. 19:16

 

 

 

산 크리스토발 정상까지 자전거로... 

 

 

그곳에서 여학생들과 함께 

 

 

티없이 맑은 소녀의 미소

 

 

두 꺽다리 사이에 낑긴 숏허리 부에노

 

 

메르까도 센트랄의 한 해물 레스토랑

 

 

그곳에서 드디어 해물요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요거는 페루 명물 세비체와 게살 그리고 해물 모듬 요리

궁금했던 세비체에 들어가는 파란 야채는 실란뜨로 또는 뻬레힐이라고 하더이다.

 

 

왼쪽의 훈제 돼지갈비, 닭, 소시지를 넣은 해물탕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더이다.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이 실감나네... ㅋ

 

 

요건 생선 튀김과 감자 튀김 그리고 엔살라다

 

 

먹음직스런 게

 

 

남쪽나라 님은 웃는 것이 몸에 밴 분인데 음식 먹을 땐 완존 남희 과이더이다,

온몸으로 음식을 즐기며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부에노의 모델은 해줌시로 다른 분에게는 'No, Gracias!'라고 말하는 칠레 미녀. 

일단 '무이 보니따 또는 리인다~'라고 칭찬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야지...풋~

 

 

우물 님의 즉석 공연도 이루어지고... 칠레인들에게 대단한 환영을 받았나이다.

 

 

신나지움~~~

 

 

자~ 다 묵었으니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분수로 나갈까?

물도 나오게 잘 박아보더라고잉~~~

 

 

박우물 님의 칠레 한인의 날 공연 모습

 

 

대한의 딸

 

 

대한의 딸,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