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오~ 장엄한 안데스 산맥

부에노(조운엽) 2008. 1. 7. 23:41

 

 

곳곳에 보이는작은 폭포

 

 

 

장엄 그 자체인 안데스산맥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 시간만 가면 안데스산맥이다.

그곳을 구비구비 두 시간을 더 올라가면 해발 삼천여 미터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국경이 나온다.

그 장엄한 안데스 산맥을 뚜르 부스를 타고 가면서 찍었다.

산맥 통과하는 데만 네 시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는데 이십 시간이 걸렸다.

눈 덮인 안데스 산맥 사진과 칠레 뽀르띠죠 스키장 사진을 전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여름 안데스는 처음 올립니다.

 

 

 

 

계곡 따라 흐르는 안데스 산맥의 눈 녹은 물

 

 

 

 

 

굽이굽이 돌아 올라가는 안데스 산길

 

 

 

국경 초소에 있는 매점

 

 

BsAs에 가장 빨리 가는 칠레 뿔만 부스

 

 

칠레 국경 출입국 관리소

 

 

 

여기부터 아르헨티나

 

 

그 부스 안의 귀여운 니냐

 

 

 

 

아르헨티나의 리오 네그로, 강물이 검정색은 아니더라도 검붉었다.

 

 

Adios, Chilena~~~!

 

 

 

Usted es muy bonita y muy am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