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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서 아름다운 아르헨티나 여인들

부에노(조운엽) 2008. 1. 8. 12:40

 

부에노 : 웃어서 아름다운 아르헨티나 여인들 [20]
9613| 2008-01-08 추천 : 4| 조회 : 7094

 

 

 

웃어서 아름다운 아르헨티나 세뇨리따

 

 

 

웃어서 아름다운 아르헨티나 여인들

 

 

부에노가 아르헨티나에서 콧대 높은 세뇨리따 사진을 칠레에서처럼 찍을 수 있을까에 의문점을 가진 네티즌들이 많이 계셨는데 아무튼 쫄은 가운데 용기를 내서 찍어봤습니다.

뭐, 예쁘다고 칭찬하고 사진을 찍자고 하니 대부분 방긋 웃더이다.

 

주로 산뗄모 거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틴방의 지존이신 알헨홀릭 토마토 님과 댓글의 여왕 saci 님이 산뗄모 거리를 같이 걷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두 분이 같이 이 거리를 걷고 부에노가 딸랑이처럼 사진을 찍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진 찍을 때 옆에 있던 이반코 님도 saci 누나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이다.

이번 남미 번개 모임 주관자인 남쪽나라 님과 RailArt 박우물 님도 saci 님의 틀린 것이 아닌 다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던데...  

 

 

 

 

 

 

 

 

 

 

 

 

 

 

 

 

 

 

 

 

 

 

 

 


 

 

Sola otra vez, Celine Dion

 


토마토 와아~아르헨티나 여자들도 부에노님의 손아귀에선 꼼짝도 못하누나... (아니 말빨에...) 정말 대단합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군요. 아르헨티나 여자들이 나오니깐 갑자기 가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큰일났읍니다. 그곳에 계실동안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01-08
토마토 물론 레꼴레따, 올리보스, 꼬스따네라, 산따페 거리 등도 가실꺼죠? 그곳 사진도 올려주세요. 이반코가 지금 함께 있나요? 그러면 부에노님은 세계 최고의 가이드를 곁에 두신거네요? ALTO PALERMO 백화점 근처 사진도 부탁해요, 제가 살던 곳이예요. 01-08
석강 아름다운 여자들이 (칠레든 아르헨이든...) 부에노님만 보면 웃으며 포즈를 취해주니..... 정말 타고난 재주이십니다 !! 01-08
기압이동 부에노님이 사진을 올리기 전에는 내가 길거리에 나서서 구경을 했는데 부에노님이 사진을 올리시니까 문밖 출입을 끊고 화면만 들여다 보게되네요..^^ 덕분에 운동부족으로 심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아르헨은 번팅으로 참석하신 건가 보군요.. enjoy U'r 01-08
기압이동 게다가 동기이신 남쪽나라님을 만나셨으니 아르헨티나가 들썩했겠읍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01-08
saci 틀렸어... 산뗄모는 이반코와 걷기로 했고... 토마토와는 보까다...... 그런데... 토마토가 졌네...? 알헨여인들 사진찍기는 좀 어려울 거라고 했는데...... 칭찬 앞에서는 고래도 춤춘다... 역시......그럼... 우물이 좀... 풀어졌니...? 아직도 삐진 줄 01-08
saci 알고 무지 걱정했는데... 역시 나의 우물... 자식... 예쁘다...... 그래 틀린게 아니고 우리는 모두 다다다다...... 다르다...... 뭔가 조금씩... 그 다른 걸 서로 이뻐하면 되는 거구...... 내가 엄청 다른 너희 모두를 여러 다른 방향으로 사랑하는 것 처럼... 01-08
단풍 영양이 모두 다 좋구만요 01-08
saci 어쨌든... 우물 많이 많이 먹이고... 이반코 많이 사랑해주고...... 남쪽나라님 내 대신 꽉 안아주고...... 미래미시 사진도 많이 찍어...... 알았지... 오늘은 앙꼬든 빵을 먹어 무지무지 행복하다...... 사랑하는 부에노...... 01-08
사랑해요 saci님 댓글중... 짜식... 사랑하는 부에노... 흠... 냄시가 나요... saci님이 남희씨 아니예요? ㅋㅋㅋㅋ 자꾸 드는 이 의구심~~~ ㅋㅋㅋㅋㅋㅋㅋㅋ 01-08
남쪽나라 잘 보셨나요? ㅋㅋ 칭찬이라곤 단 한마디... 무이 보니따!!! 그라시아스!!! 그 한마디 앞에 그 콧대 높은 아르헨 찌까들도 부에노님 앞에서 완전히... 부에노스에 얼마나 계실지... 계속 기대해보셔도 좋을껍니다. 부에노스의... 아니 부에노의 찌까들이여...... 01-08
남쪽나라 그리고 공지합니다... 부에노스 2차 벙개가 오늘 8일 오후 7시 백구에 있는 미도횟집에서 있습니다. 아르헨엔 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생선회... 그리고 한상 가득히 채워주는 밑반찬도 있죠... 주소는 Saraza 2123, Carabobo와 만나는 곳입니다. 01-08
남쪽나라 핸펀 번호도 다시 남깁니다.. 15 6502 8787 01-08
남쪽나라 saaci님// 모두들 잘 지냅니다. 이반코님 애인 잠시 떠내보내곤 약간 우울모드지만 그 해박한 지식으로 모두들 기쁘게하고있고... 부에노님 찌까 사진찍느라고 정신없고... 그리고 우물님 식성 엄청 좋더라구요... 부에노스 음식이 동날 정도로... 하하하 01-08
saci 하하하... 내가 말했잖아요... 우물 쟤는 술도 안마시고... 안주만 축내는... 거기다 말도 안하고 아주 조용히 계속 오래 많이 먹는다고...... 남쪽나라님이 못당하실걸요... 근데... 왜 살도 안쪄...... 가만보면 내내 굶다가 가끔 먹는 거라 그러나...?하하하... 01-08
saci 사랑해요님... 하하하... 난요 가장 많이 쓰는 형용사가 사랑하는, 또는 예쁜... 이거구요...... 내 친구들은 다... 자식, 임마예요... 암수 안가리고... 내가 그리 이쁘다는 남희씨라면 올매나 좋을까요... 난 단지 부에노의 샤찌온니예요...... 01-08
락키 하하하!! saci님~! ㅋㅋ 01-08
은하수 역시 순수해 보이고 예쁘긴 예쁘구만...... 01-09
간디 ^^ 01-13
마크 아고야 언제 또 갈려나~~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