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우리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부에노(조운엽) 2008. 2. 3. 16:37

 

 

우리 라틴홀릭들의 부에노스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장소의 하나, 부스 떼르미날

 

 

우리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우리네 인생은 만나고 또 헤어짐의 연속인데......

라틴홀릭들이 이번 부에노스 아이레스 번개 모임에서 마중 나가고 또 헤어지는 곳 중의 하나인 국제 버스 터미날.

만날 때는 한 없이 반가웠고......

헤어질 때는......

이상하게 그렇게 서운하지 않더이다.

신기하죠?

우리는 늘 마음이 함께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카페가 있고, 라틴방이 있기에......

 

 

 

 

 

브라질 방문으로 이반코 님과 엄청 친해진 우리의 jocca 님,

이반코 님 매형이 브라질에서 jocca 님을 편안히 안내한 모양이더이다.

 

 

멘도사를 거쳐 칠레로 넘어갈 jocca 님 타고 갈 부스

  

 

금방 떠날 부스 안에서 아쉬움이 없어 보이죠?

늘 가슴이 함께 하니까...

 

 

우물 님 빠라구아이 보낼 때 남쪽나라 님과... 

 

 

온 라인에서는 늘 만나지만 오프 라인에서도 또 다시 만날 수 있기에...

 

 

라틴 시인 이반코 형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빠라구아이 가는 부스에서 짐을 싣고 있는 우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