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라틴홀릭들의 부에노스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장소의 하나, 부스 떼르미날
우리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우리네 인생은 만나고 또 헤어짐의 연속인데......
라틴홀릭들이 이번 부에노스 아이레스 번개 모임에서 마중 나가고 또 헤어지는 곳 중의 하나인 국제 버스 터미날.
만날 때는 한 없이 반가웠고......
헤어질 때는......
이상하게 그렇게 서운하지 않더이다.
신기하죠?
우리는 늘 마음이 함께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카페가 있고, 라틴방이 있기에......
브라질 방문으로 이반코 님과 엄청 친해진 우리의 jocca 님,
이반코 님 매형이 브라질에서 jocca 님을 편안히 안내한 모양이더이다.
멘도사를 거쳐 칠레로 넘어갈 jocca 님 타고 갈 부스
금방 떠날 부스 안에서 아쉬움이 없어 보이죠?
늘 가슴이 함께 하니까...
우물 님 빠라구아이 보낼 때 남쪽나라 님과...
온 라인에서는 늘 만나지만 오프 라인에서도 또 다시 만날 수 있기에...
라틴 시인 이반코 형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빠라구아이 가는 부스에서 짐을 싣고 있는 우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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