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Palacio Restaurante
빵 같은 감자 튀김으로 유명한 레스또랑
누군가 보고 있었다.
불특정 다수가 보고 있는 열린 사이버 공간.
라틴방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는 부에노를 보기 위해 네티즌 세 분이 찾아 왔다.
라틴방 지존 토마토 님을 이야기 하고, 아르헨티나의 떠오르는 칼럼리스트 알젠의 봄 님, 백만 불짜리 미소 남쪽나라 님과 댓글의 여왕 saci 님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사이버 세계의 긍정적인 면을 말씀하시고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시간을 같이 했다.
내일 떡국 파티 초대에 올 수 없어 미리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아르헨티노들이 좋아하는 빠빠스 프리따스를 고온에서 빤처럼 뛰겨 내는 오십 년 전통의 유명한 레스또랑이다.
오벨리스꼬 근처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에서 자정이 넘는 줄도 모르고 자신과 아이들의 La vida(삶)에 대해 정겨운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 Señora 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그 레스또랑에서 보이는 오벨리스꼬의 흔들리는 야경
그 레스또랑 안
마치 빤 같은 그 레스또랑의 명물 감자 튀김
그곳에서 18년째 일하고 있다는 모소
Zapata 안 선장님이 좋아하시는 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족끼리 하는 식사는 즐거워...
라비올레스라는 라틴 음식
그곳의 지배인
치즈와 햄을 얹고 살사 소스를 뿌린 밀라네사 나뽈리따나
'세계엔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변 휴양 도시, 마르 델 플라타와 미라마르 (0) | 2008.02.12 |
---|---|
대서양이 바라다 보이는 캠핑장에서 (0) | 2008.02.11 |
아르헨티나 BsAs, 사진 잘 나온 여인들 (0) | 2008.02.04 |
우리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0) | 2008.02.03 |
부에노스 아이레스 길에서 만난 사람들 (0) | 200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