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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휴양 도시, 마르 델 플라타와 미라마르

부에노(조운엽) 2008. 2. 12. 18:10

 

 

흐린 날씨의 Mar del Plata

 

 

 

대서양의 해변 휴양 도시

 

 

유명한 마르 델 쁠라따와 미라마르 사진입니다.

부에노스에서 더워서 헉헉거리고 있다가 거기 가면 조금 낫겠지 하고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더니 시원하다 못해 해변가는 춥더이다.

모처럼 네티즌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리려고 작정하고 갔는데 날씨가 쌀쌀하니까 다들 집구석에 처박혀 있거나 그나마 기어 나온 사람들도 완전무장하고 돌아다닙디다.

아르헨티나에서 피서 한 번 잘 했습니다.

 

 

 

 

해가 나니까 그나마...

 

 

비 오는 마르 델 쁠라따 가는 고속도로.

거의 직선 도로가 사백여 킬로 이어지고 130Km를 밟고 가는데 다들 팽하니 앞서 갑디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차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

 

 

길 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곳에서 먼저 간 이의 추모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해바라기 농장

 

 

그곳의 농가

 

 

마르 델 쁠라따 가는 차량행렬

 

 

Mar del Plata 센뜨로

 

 

도로 옆의 고층 아파트

 

 

그곳의 비치

 

 

꼬레아노에게 엄지 손가락을 세워 보이는 명랑한 아가씨

 

 

보드를 타러 가는 청년

 

 

선수 사진

 

 

귀여운 꼬마와 행복한 미소의 엄마

 

 

대서양의 파도가 제법 센 바람과 함께 해변으로 밀려오네...

 

 

작품 사진 촬영에 여념 없는 nicolas 님

 

 

그 아래는 절벽...

 

 

잠시 해가 나면서 밝은 색을 되찾고 있네...

 

 

해맑은 미소의 아가씨

 

 

절벽 사이를 뚫어서 걸어 내려 갈 수가 있네...

 

 

아무튼 웃는 모습은 아름다워...

 

 

Miramar 해변가

 

 

해변의 소녀

 

 

미라마르 해안 전경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에 잠겨있을까...?

 

 

해가 나니 해변으로 모이는 인파

 

 

날아가는 새를 보았을까? 아니면...

 

 

해 날 때 얼른 태워야지... ㅎ

 

 

La Plata 강변의 여인과 항해중인 배

 

 

예전에 올렸던 몬테비데오의 여인

 

 

그리고 우루과이 미녀와 야수(?)

 

 

 

 

 

 


 

saci 님이 예전에 보내준 Arena y Mar (바다와 모래)

 


Johnny Ko 그 문제의 말보루 아가씬 언제 보여주나요? 기다립니다. 02-12
nicolas 부에노 아우! 말보로 퍼뜩 안올리고 뭐하노? 오래되면 쉬삔다. 그라고 5번째 사진설명이 그게 아니고 이나라 토속신앙 카우쵸 힐(한국의 홍길동처럼 부자를 털어 가난한 자들을 도왔다고함) 모신 사당이라고 몇 번 이야기했는데 까무빗네! 02-12
토마토 Mar del Plata 와 Miramar 두 곳을 가셨군요. Mar del Plata 에 있는 카지노도 한 번 들려보세요. 그리고 날씨가 좋아지면 해변가에 가서 사진 셔터 눌러 예쁜 여자들 사진 많이 담아오세요. 아마 라틴방 사람들이 그걸 가장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아니고요. ^^ 02-13
nicolas 지금 휴가철이라 부에노님 좋아하는 비키니 여인들과 네코체아까지 펼쳐진 해바라기 찍으려했는데 가는 날 따라 비 오고 흐린 하늘때문에 별로 성과가 없었읍니다,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