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l condor pasa, Paul Mauriat y Columbia Challenge 화보

부에노(조운엽) 2016. 9. 2. 10:01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Dupla “Los Tanos” se adueñó de la sexta fecha (05/10/2006)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Columbia Challenge

 

 

 

 

 

 

El condor pasa, Paul Mauriat

 

 

 

다음 주에 스페인어 시험을 봐야하는데 말이 아직 안 돼요. ㅜㅜ 유급하면 쪽 팔려서 어쩌나~~~ 앉으나 서나 나미 생각이 아니고... 걸어다니면서도 교재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saci 생각도 무지 하지만... ㅋㅋㅋ 음악을 폴 모리 악단 것을 올려 미안해, 온니... 08.06.21 22:43
부에노..내가 폴 모리를 안 좋아하는 것도 기억하는 구나.............. 고맙다....... 08.06.22 01:35

 

"시간에 여유가 없는 것이 진짜 가난한 거라고.." 참 그래서 나이 먹는 것이 다 나쁜 것만도 아니라니까요. 한 순배 도니 해탈도 하시고... 참 멋진 사나이십니다. 생각들 때 바로 行으로 들어가시면 가난에서 벗어나실 것 같은데요^^ 08.06.21 23:56
"시간에 여유가 없는 것이 진짜 가난한 거"............... 맞지..... 하지만.... 늘 느리게 천천히 계속 쉬지 않고 여유 있게 걷는 것은 결국 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 난 전력질주하다가.... 만땅으로 놀고... 또 다시 전력질주하고..... 또 놀고........................... 나는 먹기 위해 살고, 놀기 위해 사는 삶을....... 추구해....... 08.06.22 01:40

 

사빠따님의 글을 오랜만에 대하니... 눈물이 흐르네............... 참..... 요즘 다시 읽게된 라틴방을 보면서 싸빠따님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바로 내 눈 앞의 배부름, 당장 내 것 안 뺏기기에 급급한 자들... 그 시선의 옹졸함을 읽어내면서.................. 오래 전 가슴의 풍요를 논하고, 발전적 시각의 미래를 논하던 그 라틴방 시절을 기억했는데....... 결코 saci 로서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싸빠따님을 매도하고 욕설하던 개새끼들을 용서도 안 되고 참아 지지가 않는다............. 나쁜 자식들........ 08.06.22 01:36
....에고... 언젠가 싸빠따님과 같은 분과 커피를 마시며 뭔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그러고 보니..... 이 까페도 싸빠따님 덕택에 왕따되어 입지 못 찾고 말 제대로 할 수 없어 만들어 진거네..... 그러고 보니...... 하하하..... 여기가 프로 싸빠따들이 주축이지...? 08.06.22 01:34

 

<꿈꾸는 영감, Zapata 님> 내가 라틴방을 알고 나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분. 08.06.22 11:05  
백이 다 이 길을 갈때... 이 길은 재미없어... 저 길이 흥미로와...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갈 수 있는 분.............. 전혀 도는 안 닦으신 분........ 난 존경보다 좋아하는 분....... 08.06.22 13:23
namy 님-. 그게 아니지요.... 색 다른 길,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게 아니고, 사람으로서 올바른 길, 가야할 길을 걷는다는 것이지요. 08.06.22 13:42  
올바른 길.... 그것이 뭔데.... 바른 길... 그것은 또 뭔데...... 형은 알아...? 08.06.22 21:51

 

난....사빠따님을 연상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갖는다...... 남미의 인프라를 개인적 경험이나 시각이 옳았던 그르던 나에게 틀을 주었던 기억......... 언젠가 항로 계획에 대한 글을 보고 아....! 남미와 동아시아의 연결을 시공간적으로 단축할 방안이 있는 게로군...! 하면서 손바닥으로 장딴지를 쳤던 기억....... 그게 멸치와 고래의 차이였다. 08.06.22 11:56
어쨌건 너와 나같은 멸치는 고래더러 고래라고 보는 눈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08.06.22 13:21
고래 얘기가 나오니까..... 고래와 창녀- 몇 번 보았다......영화 본 지가 꽤 되었는 지, 얼마나 굶었던지...... 인상깊더라...... 08.06.23 18:16

 

만감이 교차하는 분... ^^ 라틴방에 처음 갔을 때 댓글을 단 후에는 한 번도 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서로 경험이 다르다는건, 마음 속으로 인정을 했었던 분... ^*^ 08.06.24 23:42
부에노 고맙다..................................................... 싸빠따님 생각을 했다........ 나도 얼마 전 라틴방 글들을 읽으면서.......... 가슴을 치면서............. 싸빠따님이 부르던 오페라처럼..... 그 분의 감성이 살아있구나..... 여기엔.... 08.06.22 01:22

 

라틴방에 미련이 좀 있었는데... 고개를 돌리지 않기로 한 지가 제법 오래 되었다. 유빈의 재등장을 보고 그녀는 역시 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08.06.22 12:07
토마토님이 적극 러브 콜을 하셨잖아요. 그러니 어찌  안 넘어가겠어요. 그렇게 멋진 분이 부르는데... 08.06.22 15:07
하하 꿈을 먹고 사시는... 여전히 건재하신가 보군요. 그래서 팬들도 많고 안티도 많으신 분... 안티가 더 많으실려나? 그에 비하면 울 부에노님은 팬들이 훨씬 많은... 인기 그 자체.. ㅋㅋ 08.06.25 10:25

 

인생 한 순배가 지나시고도 여유로 키를 잡으실 수 있다니 참 부러운 분이십니다. 언젠가는 한 번 님처럼 여유 있게 리바이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아직도 도가 찰라면 먼 사람이 Quizas... Quizas.... Quizas! 중얼거려 봅니다. 08.06.25 14:01

 

오랜만에 zapata님 소식 듣네요! 반갑습니다. 그 이상 다른 말이 없겠네요. 자주 뵈면 좋으련만... 08.06.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