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최고의 라이브 가수 비샬바 양
The bridge over troubled water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당신이 지쳤을 때,
스스로를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느낄 때,
그리고 당신의 눈 가득 눈물이 고일 때,
제가 당신의 슬픔을 닦아 말려 줄게요.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내 곁에 있어 줄 어떤 친구들도 찾을 수 없을 때
저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 겁니다.
거친 강물 위의 다리처럼
제가 당신이 이 세상을 건너 갈 다리가 되어 줄게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비샬바 양의 열창 모습
당신이 약해져서 버림받았을 때,
당신이 거리를 방황할 때,
그리고 견디기 힘든 밤이 다가올 때,
제가 당신 마음을 위로해 편안하게 해줄게요
어둠이 다가올 때,
당신 주위의 온 세상이 고통뿐 일 때도,
저는 당신의 편이 되어 당신과 함께 있을 겁니다.
거친 강물 위의 다리처럼
제가 당신이 이 세상을 건너 갈 다리가 되어 줄게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당신이 아름다운 꿈을 간직한 소녀였을 때처럼
이 세상을 항해하며 살아가세요.
이제 행복하게 빛나는 당신의 시간이 오고 있고
당신은 지금 그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것들이 어떻게 빛나는지 바라보아요
그리고 만일 친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제가 바로 당신의 뒤에서 지켜 줄게요.
거친 강물 위의 다리처럼
제가 당신 마음에 두려움을 없애 줄게요.
거친 강물 위의 다리처럼
제가 당신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릴게요.
부에노 라틴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사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삶이 조금 힘들고 버거울 때 쉬었다 가시구려. poison 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04-03
smap 비샬바 肉聲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어라? 어떻게 저걸 녹음해서 파일로 올리기까지 하셨을까... 대단하시네~' 했어요. ㅎㅎㅎ 04-03
David 사람 인은 두개의 막대기가 기대고 서있는 모양입니다. 혼자 있을 때는 막대기처럼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이지만, 서로 바쳐주고 기대는 언덕이 되어 줄 때, 어떤 험한 폭풍이 몰아쳐도 이겨내는 강력한 존재가 되지요. 님들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처럼... 04-03
banggae 부에노님, 님께서 올리신 사진과 음악을 들으면 쉼없이 살아온 길을 뒤돌아 보게 하는 마력을 지닌것 같습니다. 부에노님, 님은 저의 교주이십니다. 무슨 교주? 부에노 교? 딩동! 부에노님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04-03
banggae 앗!! 교주님! 할레루야~~ 부에노~ 부에노~~ ^*^ poison님의 건강이 빨리 쾌차 하시길 부에노님께 기도 드립니다. 04-03
부에노 smap 님, 방가요! 제가 컴 시작이 작년 여름이었잖우. 음악 펌해서 올리는 거 안지 며칠 안 됐어요. 별 거 아닌데... 근데 어찌 비샬바 양의 노래를 녹음해서... ㅋㅋㅋ 맴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David 님께도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이해하삼. 04-03
부에노 banggae 님도 참 재미있으셔. 후후후~ 재미있는 글, 사진 올리도록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04-03
saci 부에노님... 폭소합니다... 내가 부에노 형 해드릴려고 했는데... 그 새 교주님으로 급상승해버렸네요... 근데... 정말이요?.. "I w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예, 그리 믿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그리 해 줄 수 있다면... 04-03
saci 이 세상이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할까요...? 우리 여기 라틴방에서 익숙해진 이름들... 우리 서로에게 온라인 안에서라도 그리 되어 보면 참 좋겠네요... 지금처럼... 04-03
poison 노래 차분하게 잘 하네요... 그리고 함께 하시는 님들 계셔 여기 이 방이 더 화기애애하고... 그리고 그저 암 말 안 하고 함께 하시는 님들도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세계 는 하나... ^^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 04-03
Zapata 음색이 대성할 수 있겠읍니다. 04-04
saci 예... 이미 대성한 가수니까요... Simon and Garfunke... 하하하... 부에노님이 노래는 이것을 올리시고 사진만 저 아가씨 사진입니다...... 04-04
부에노 ㅋㅋㅋ 웃다가 사래 들었네요. 캑캑! OTL 04-04
David 흠...??? ㅋㅋㅋ... 아이고 배야~~~ 선장님 이렇게 웃겨도 되는 겁니까? (아가씨 목소리가 이상해요! ㅋㅋㅋ) 댓글에 그만 뒤로 넘어갈 뻔... 덕분에 오늘 즐거웠습니다. 04-04
부에노 죄송합니다. 안 선장님의 내공을 미처 못 알아뵈서... 사진만 봐도 음색을 아시는 분이신데... saci 온니, David 님 우린 아직 멀었수... OTL 04-04
Blackstone 항상 댓글이 살아 움직이고 더 재밌네요. banggae님/ 부에노님/ David님/ saci님/ 좌장 Zapata님... 보통의 담객을 능가하십니다. 04-04
Zapata 비샬반지 비얄반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조려서 좀 헛들은 모양입니다. 살이 떨리는 미모 앞에 뭐 소리야 제대로 들렸겠읍니까? 좀 이해를 해주구려~ 다 우리 나이 되봐요. ㅊㅊㅊㅊㅊ 04-04
부에노 앞으로 의학이 더 발달되어서 안 선장님은 사실 날이, 지금까지 사신만큼은 싫으나 좋으나 더 사셔야 된답니다. 간이 안 좋으면 바꿔 끼우고, 암이나 에이즈 같은 것도 치료법이 나오겠죠. 선배님도 님의 노하우로 당뇨병은 어느 정도 정복하신 거 아닙니까? 04-04
부에노 동물 해체하는 것을 보고 사람 몸을 생각해 봤습니다. 장기가 있는 부위 별 거 아니잖아요. 나머지는... 그런데 병원 잘 가보진 않았지만 뭔 병과 약이 그리 많은지... 저 선배님 나이에는 초딩 학부형이 될 거 같은디요. ㅋㅋㅋ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04-04
부에노 안 선장님이 제안하신 대로 비얄바 양 한 번 띄어볼라고 일간 스포츠와 접촉중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비얄바인가 비샬바인가 (저도 헷갈립니다요. ㅋㅋㅋ) 2박 3일로 선배님 관광 안내 부탁해 볼게요. 사진만 보시고 소리까지 들으시는 그 내공... 넙쭈~욱. ^^ 04-04
Zapata 너무 그러지 마세요, 비얄바 인물이 보통입니까? 좌우 상하를 보아도 死角이 없는 인물입니다. 뿅 가다 보니 '햐, 목소리도 좋네~' 한 겁니다. 진짜 음색을 한 번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그 목소리에 맞는 작곡 멋지게 해서 힛트 하나 칩시다. 04-05
부에노 Yes, sir! Capitan. AS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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