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겨울 농촌 소묘

부에노(조운엽) 2009. 2. 18. 19:17

 

 

 

지금은 황량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곧 푸르게 될 우리의 논

 

 

우리의 추억이 남아있는 겨울 농촌을 지나가다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얼어 있는 저 농토에서 곧 새 봄이 오면 우리의 신토불이 밥이 나오고, 산소가 나오고, 또 물이 정화되겠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