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엔n

디카로 찍은 서울 소묘

부에노(조운엽) 2009. 2. 19. 19:52

 

 

 

해지는 일산

 

 

행복에 겨워하는 것 같은 학생들

 

 

마토 형이 즐기는 에스프레소가 있네...

 

 

초저녁 달

 

 

행인의 시선을 끄는 젊은 삐에로

 

 

안데스 친구가 불고 있는 게 단소인가?

 

 

인사동 그 동네...

 

 

노점상 앞의 아름다운 웃음 

 

 

세월이 흐르니 달인 노점상도 있네...

 

 

애고~ 차 없는 인사동 거리에 비집고 들어오는 차들은 뭐여???

 

 

알라딘의 램프련가?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만남이 있던 골목

 

 

낙원동 상가에서 본 남산 타워

 

 

내가 이민 가지 않았으면 즐겨 찾았을지도 모르는 파고다 공원... ㅎ

 

 

대보름 전날 거리의 부럼

 

 

아... 동대문...

 

 

대학로의 사주 따로... 산티아고 데 칠레의 아르마스 광장, 따로 세뇨리따가 생각난다는...

 

 

대학로하면 유빈 누나가 생각나고... 지우 님 또한... 

 

 

아이디어 신 상품, 감자 튀김

 

 

나 호도과자 장사할 때가 절로 생각나네...

 

 

Metro o subute (칠레에서는 Metro, 아르헨티나에선 Subute)

 

 

눈에 번쩍 뜨인 나비와 나니나니

 

 

감동의 대패 삼겹살집... 게 무침에 콩나물 무침, 계란탕 게다가 홍합꺼정... 그런데 무한 리필이라나?

가격도 무쟈게 착해... ㅜ

 

 

아... 한강이다!

 

 

헐~ 짱짱이 형님! 풍문으로만 듣던 그 여고야... 빵떡 모자 여학생들...

산티아고 데 칠레의 안드레스 어르신 부인이 김상희, 박인희, 김을동 여사 등과 동시대에 다니셨던...

  

 

남산 터널을 지나면서...

 

 

전에 우리가 정상회담 하던 곳인데... 물론 뻥이죠. ㅋㅋㅋ

 

 

소주 한 잔에 사랑을 싣고... (표절이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