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겨울
오~ 이때가 언젠고?
내 유년의 추억은 청계천 6가...
당시의 몸짱 부에노(?) ㅎ
이건 이미 올렸는데...
화재 후... 글쓴이도 국민학교 다닐 때 종로6가 판자촌 화재로 창신동 달동네로 이사갔었다나...
불과 얼마전의우리 자화상...
여기서 빨래했던 기억은 없고 엄마랑 뚝섬으로 간 기억은 난다.
마장동 화재, 나도 그곳에 몇 년 산 기억이 있다.
염색... 인도나 아프리카 사진전을 보면 비슷한 걸 종종 볼 수 있다
여기 부턴 부에노가 찍은 것들
개울에 비친 도시
옛날 판자집, 하꼬방을 재현했다지만 저런 미국이나 캐나다 통나무 집같이 멋졌을라고...?
청둥오리와 또 다른 물오리의 유영
해 바라기 하는 비둘기와 서울의 여유...
분수 물이 어찌 저런대?
요 정도는 되어야지...
갈대와 개울
웃어서 아름다운 한국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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