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 들어서면서 아이들이 소리치는 말, '야~ 물이다!'
웃어서 아름다운 아가... 씨들...
하늘만큼 맑은 호수
얼마나 신날까...
정말 물이 맑다나~
아직은 겨울이라 중무장한 아가... 씨... 총만 메면...?
까치집도 아파트네...
외국의 왠만한 대도시 보다 훨 나을까?
곧 봄이 와서 녹색이 되면 아주 멋지겠어...
뱅기는 끊임없이 꼬리 자국을 남기고...
낚시도 할 수 있으려나?
날다가 요길 보면 내려오고 싶겠어...
다정한 연인이 흔적을 남기고 있네...
표지판도... 이름도 다 멋져...
누나와 누가 빨리 가나 시합중...
호수공원 다리와...
그 아래...
슈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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