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웃고 있는 산티아고 데 칠레의 펑크족
마눌님의 부활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냉동해서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만 불이 듭니다.
그러나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백 불 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시신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만 불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백 불 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이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 여기에 묻혔는데 3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요."
리마 라르꼬마르에서 활짝 웃고 있는 세뇨리따
오페라의 유령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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