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

옛사랑, 4월과 5월 y 정말 담력이 대단한 여인

부에노(조운엽) 2016. 5. 14. 07:06

 

 

  

 

 

 

 

 

 


 

 

옛사랑, 4월과 5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 사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