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생각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꼬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 별과 같이, 지아 y 죽은 동료 앞에서 찔찔 짜면서 나는 먹을 수밖에 없었다 (0) | 2016.05.25 |
---|---|
거짓말이야, 김추자 y 로또 권하는 사회 (0) | 2016.05.24 |
그날, 김연숙 y 당신은 거기에 있고 나는 여기에 있다 (0) | 2016.05.22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y 영원히 내 곁에 있는 당신 (0) | 2016.05.18 |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y 모델의 굴욕 (0) | 201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