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에 울려퍼진 Hijo de la luna(달의 아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 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개막됐다.
대구는 글쓴이가 군대생활을 3년 동안 한 곳이라 늘 머릿속에 남아 있는 곳이다.
제대 후 30년이 되도록 다시 가보질 못했기에 더욱.
대회 참가국이 212개국이나 된다 하니 지구에는 대체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는 건가.
학생 때는 백몇십 개 나라가 독립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
개막식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라틴 음악 '달의 아들'을 불렀다니 그 노래에도 감회가 깊다.
회원 피안의 새 님이 카페에 올려주어 처음 듣게 된 그 노래가 수미 언니 목소리로 전 세계에 울려 퍼졌으니...
Hijo de la luna(달의 아이), 조수미
'라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ra mi vida, Isabel Pantoja (0) | 2016.07.26 |
---|---|
Todo lo tuyo, Myriam Hernandez y 미스 어쓰 요즘은 잘 웃는 사람이 대세 (0) | 2016.07.24 |
Que sera, Semino Rossi y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 도밍고 축제 (0) | 2016.07.16 |
Te perdiste mi amor, Thalia y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가수로 선정된 딸리아 (0) | 2016.07.14 |
Volver a los 17(17살로 돌아간다는 것은), Violeta Parra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