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보다 강아지가 좋다
문주란 씨가 확고한 독신주의임을 당당하게 말했다.
최근 한 TV 예능 프로에 출연한 문 씨는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속 시원하고 단호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63세인 문 씨는 아직 미혼이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냥 안 했다.'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문주란은 '난 김완선 씨 나이 때부터 이미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자는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자 문 씨는 단호하게 부정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나는 남자분이 그렇게... 시시하더라.'고 말했다.
문주란은 '남자보다 강아지가 좋아 다섯 마리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문주란 씨가 젊었을 때 짱짱이 님 같은 분을 진작 봤으면 이런 말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 ㅜㅠ
동숙의 노래,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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