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풀을 먹고 사는 개미집들
개미가 무서운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미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으로 거대 개미굴 발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개미굴'은 한 눈에 봐도 그 크기가 엄청나다.
마치 고대 유적을 보는 것처럼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다.
개미가 무서운 이유는 비록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몸집이지만 인간처럼 사회형태를 구축해 어마어마한 크기의 서식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 개미굴은 브라질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큰 개미 서식지로 루이스 포지 교수가 이끈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이 개미굴은 가위개미(Leaf cutter ant)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약 46㎡ 넓이에 높이 8m 규모로 미궁처럼 복잡한 형태이다.
이 개미굴을 보기 위해 연구팀은 10일간 10톤 분량의 콘크리트를 개미굴 입구에 붓고 한 달간 굳기를 기다린 뒤 발굴 작업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개미의 복잡한 사회형태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renade to summertime, Paul Mauriat y 그대로 있어도 아름다운데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한다, 사유리 (0) | 2016.07.18 |
---|---|
Amour defendu(Romance), Mireille Mathieu y 바다 사진 (0) | 2016.07.16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y 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0) | 2016.07.11 |
Amazing grace, Melinda Dumitrescu y 한 직장에서 백 살에 퇴직 (0) | 2016.07.11 |
Ballade pour Adrienne(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Richard Clayderman y 공병우 박사 (0) | 201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