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토착민 중 하나인 아이마라족
볼리비아의 토착민들인 아이마라족이 삼천 년 전에 돌로 만든 사원에서 아이마라식으로 결혼식을 거행했다.
이 사원은 수도 라파스에서 서쪽으로 70㎞ 떨어진 티와나쿠 지방에 있으며
대지의 신인 파차마마를 섬기는 곳이다.
최근 아이마라족이 아닌 사람들도 판차마마에게 경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200여 명의 하객들이 참가했다.
'세계엔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레 독립 기념일 축제 (0) | 2012.09.18 |
---|---|
페루 전통 요리 축제 (0) | 2012.09.09 |
푸깻, 우연과 인연의 연속 (0) | 2012.08.18 |
푸깻 일상 (0) | 2012.07.15 |
다시 찾은 푸깻 (0)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