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은퇴 이민

캄보디아 정부, 외국인 은퇴자의 은퇴 이민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정책

부에노(조운엽) 2016. 11. 8. 05:29

 

 

 

 

 

 

 

캄보디아 정부, 외국인 은퇴자의 은퇴 이민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정책

 

 

 

캄보디아 관광부는 외국인 은퇴자의 은퇴 이민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정책 '세컨드 홈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책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지만, '특별한 관광객'에 대해 장기, 유연한 비자를 발급하고 '특별 주택'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은퇴 이민 또는 롱 스테이 희망국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말레이시아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태국, 하와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인기가 높습니다.

롱 스테이 대한 8개 항목의 정보와 검토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학 워킹 홀리데이 유학', '생활', '관광', '의료 · 복지', '비자', '안전', '취미 활동' 등입니다.

캄보디아는 '관광', '비자' 등은 장점이지만, '의료 · 복지' 등이 빈약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롱 스테이를 검토하는 퇴직자는 부유층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효과는 클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에서는 퇴직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